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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NRC 플랜상 “스피드” 라고 하는 400m를 빠르게 5번 뛰는 빠른속도의 인터벌 러닝이 잡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왼쪽 오금이 아침부터 당겨 시간이 지나도 안사라져 NTC운동으로 대체했습니다.

일전에도 자주 하던 “유산소 불태우기” 를 했는데


오늘 정말 신기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처음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는 중간쯤부터 제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힘들긴 해도 끝까지 성공적으로 만족스럽게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나름의 근력 성장을 느꼈습니다 ㅎㅎ

역시 뭔가 할때는 오래 해보는것 또한 아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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