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어제는 운동을 엄청 일찍 했는데 오늘은 그냥 평소같이 저녁식사 전에 운동을 했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각 동작들을 조금 길게 했었습니다.



편성된 운동시간이 끝난다고 해도 하고있는 동작은 계속 해서 한 세트를 마치고야 마는 제 성격상
팔을 Y T W 형태로 스트레칭 하는 ‘YTW’는 한 세트가 길어서 비교적 더 오래 운동을 했네요.


‘하이 플랭크’는 유산소 불태우기의 후반부에 편성되어 있는데 앞의 동작들을 길게, 강하게(?)했다보니 평소보다 하이 플랭크가 어렵게 느껴졌던 오늘입니다.



역시 시험이 (사실상)끝나니 마음이 정말 편합니다.
그저깨만 해도 정말 피곤하기도 했고, 초조했는데 말이에요. 한동안은 제가 하려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운동을 포함해서 말이에요)

내일이면 최근 포스팅에서 끊임없이 말했던 2,000분 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되네요.
내일도 열심히 운동을 해보자구요!





운동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일찍 운동을 한 날이네요.
친구들하고 약속 때문에 저녁에 운동을 하기가 어려울듯 해서 오늘 시험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조만간 오늘 갔던 송정 수제버거도 한번 소개 해 드려야 겠습니다.


오늘 일찍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 입니다.
오늘 운동도 조금은 시간에 쫒기듯하 하기도 했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좀 길게 운동을 했네요.

특히 ‘버드 독’ 자세를 꽤 오래 했던 것 같습니다.
양쪽방향 모두 2세트씩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코어단련에는 확실히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외에는 ‘워크 아웃’도 편성보다 좀 더 길게 운동응 했습니다.
역시 ‘플랭크’자세를 오래유지하며 운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정말 멀기만 했던 2,000분 까지도 고작 2일밖게 안남았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면 2,000분을 뛰어넘겠네요. 조금 더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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