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때 피트니스 센터에 갔는데 별다른 통보 없이 운영을 하지 않아 계획이 틀어졌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늦어 짧은, 고강도의 운동인 ‘5분 플랭크 마무리’를 했었네요.
물론 코어 및 복근 운동입니다.


시간이 짧아 큰 위협(?)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만
세션의 첫 운동인 ‘플랭크 얼터네이팅 레그 리프트’를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었네요.
첫 동작부터 강력한 근력운동이 들어가더니 끝날때의 ‘하이 플랭크’ 30초를 할때까지 빈틈을 주지 않고 코어 다방면을 끝까지 사용하게 했었습니다.


5분 마무리, 6분짜리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16분의 ‘전신 운동 목표’나 15분의 ‘유산소 불태우기’보다 많은 추정 소모 칼로리가 책정된 것을 보면 지금껏 제가 한 운동 중 손에 꼽는 강도를 지닌것이 맞나 봅니다.
내일은 일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것도 아침 6시 쯤 운동을 했었네요.
뭐, 늘 그렇듯 ‘로잉머신’을 했습니다.
1.5분 운동, 1분 휴식을 5세트 하고 저강도의 마무리를 했었습니다.
이전보다 조금은 피지컬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내일도 제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은 어제 생각한대로 ‘스트레이트 업 복근’을 했습니다.

역시나 NTC식 난이도 책정으로 운동 강도는 보통, 레벨은 중급이긴 하나 저는 아예 못하는 동작까지 있었습니다.


초반부릐 ‘하이 플랭크 숄더 탭’의 경우 동작이 가능하긴 하였으나 몸의 움직임을 잡아가며 동작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고,


‘비틀어 윗몸 일으키기’의 경우 ‘풀 싯업’을 할때와 마찬가지로 다리에 뭔가 괴지 않으면 하체가 먼저 떠버려 동작 자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세트 후반부의 ‘리버스 크런치’의 경우 동작 중 허리를 드는것이 반동을 활용하지 않으면 되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유지를 할수가 없어 최대한 버티긴 하였으나 올라갔다 떨어지다시피 동작이 진행되었네요.


결론은 “운동 아주 많이 더 해야겠네요” 정도가 나옵니다.

...........


...

오늘은 ‘최고의 맞춤형 추천’ 두번째 항목인 ‘러너 유연성’을 했습니다.
오늘은 운동 직후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학원을 마치고 버스 막차를 놓쳐 상당히 늦게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물론 운동 자체도 꽤나 늦었구요.


총 NTC 운동 5,000분을 달성한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5,050분에 다가서고 있네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최적의 운동을 하지 못했지만내일은 확실한 운동을 하도록 해 봅시다^^

오늘의 운동은 ‘전신 운동 목표’입니다.
원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할 예정이였지만 학원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 피트니스 센터의 폐관시간이 다 되어 홈트레이닝으로 전향했네요.

오늘 카운팅 된 세션 시간이 짧은데 그 이유로는..


손목이 아파 ‘변형 푸쉬업’을 그대로 패스하며 운동을 했기때문입니다.
첫 변형 푸쉬업에서는 한번 동작을 해 봤는데 현제 손목 상태로는 동작의 부하를 받아내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고 이후 모든 변형 푸쉬업을 넘겼네요.

이외의 손목에 무리를 주는 동작들은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여 운동을 진행했는데,
​​


세션의 첫 동작인 ‘워크아웃’을 할때는 ‘플랭크’를 했으며
아래 보이는 ‘하이 플랭크’를 해야할때 또한 ‘플랭크!’를 했습니다.


여기서 플랭크- 란 위와 같은 ‘하이 플랭크’가 아닌 팔꿈치로 신체를 지탱하는 “just” 플랭크 였습니다.

오늘 플랭크를 총 2분 30초간 했는데 그 연유로는
세션의 두번째 동작인 ‘니 허그’까지 하다가 일이 생겨 운동을 멈췄다가, 돌아와서는 처음부터 다시 운동을 하여 총 1분짜리 플랭크 2개와 30초짜리 플랭크 1개를 했었습니다.


‘마무리’ 파트의 ‘마운틴 클라이머’는 전부 ‘풀 싯업’으로 대체하였으며, 마무리 파트 중 쉬는시간을 다 빼고 처음부터 끝까지 풀 싯업에 집중했었네요.



아 그리고 어제 총 NTC 운동시간 5,000분을 공식적으로 돌파했습니다.

내일은 오전 중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제발... ㅜㅜ

오늘은 NTC로 홈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저번에 한 NTC 운동 세션이 ‘러너 유연성’이라 오늘은 ‘전신 운동 목표’를 했네요.


‘워밍업’ 파트에 있는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때 오랫만이라 그런지 오른쪽 앞 허벅지에 인장 응력이 가해질때 결리는듯한(?) 통증이 약하게 있었던 점을 빼면 초반부는 큰 이벤트 없이 넘어갔으며.


‘전신 근력’파트에서는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에 강한 힘을 걸어 상체의 변형을 저지하며 동작을 하려고 하니 꽤나 힘들었었고.
‘리버스 런지’계열의 운동을 할때 중심을 잡는것이 예전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의 효용을 뽑으려는 노력을 지속하여 전체적인 운동 강도는 나쁘지 않았네요.


늘 그래왔듯 ‘마무리’파트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썼는데
‘마운틴 클라이머’를 할때 평소보다 아주 근소한 차이로 다리의 운동 속도가 느렸다고 느껴졌으나 상당히 높은 동작 안정성을 달성했었습니다.
‘풀 싯업’을 할때도 어렵지만 자체 근력만을 이용하여 동작을 하려고 하며 첫 운동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뭐, 정확한 5,000분은 1분 차이로 놓쳤지만 다행히(?) 뭔가 아쉽지는 않네요.
내일은..
어? 피트니스 센터 휴일인데?
내일도 집에서 운동을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 역시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늘 그렇듯 로잉머신을 했네요.
​(그래 내가 로잉머신만 할거라고 했잖아)


어제보다 운동시간 중 실질적 운동의 비율은 다소 낮을수도 있겠으나, 이를 상쇄할 운동시간의 절대적 총량이 많아 실질적 운동시간의 경우 어제보다 많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일은 좀 첫타임 운동을 해 봅시다!
힘내라 힘!
일찍좀 일어나자 일찍!

오늘은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폐관을 앞두고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따라서 로잉머신에 집중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여유 있었어도 로잉머신에 집중했을거에요.

길지 않은시간​(짧은시간​)​운동을 했지만 로잉머신의 특성상 나쁘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폐관 직전까지 15분 30초 정도 로잉머신을 했는데 그중 10분 가량은 온전히 동작을 했네요.
​뭐.. 결코 많은 운동량이라 할 순 없지만 시간대비 효용은 최대한 뽑았습니다!
내일은 제때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러너 유연성’을 했습니다.
운동은 그리 늦지 않게 했으나 포스팅은 꽤나 늦어졌네요.


이제 5,000분이 정말 코앞입니다.
피트니스 센터를 고려해도 8월 중 5,000분을 달성하겠네요.

내일은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막연히 시작한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by Day 워크아웃 252일차  (0) 2019.08.03
Day by Day 워크아웃 251일차  (0) 2019.08.01
Day by Day 워크아웃 249일차  (0) 2019.07.31
Day by Day 워크아웃 248일차  (0) 2019.07.29
Day by Day 워크아웃 247  (0) 2019.07.29

오늘 역시 로잉머신을 했습니다.
빠듯한 시간 속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로잉머신 하나에 집중을 했었네요.


각 세트 간 텀 또한 포함이 되어있는 카운팅이지만 최소한 반수 이상이 실제 동작시간이라 확신합니다.
내일은 일과 중 행사가 꽤 있어 일찍부터 움직여야겠습니다.
최소 9시까지 피트니스 센터에 가야겠네요.
제발 내일은 제때 운동을 합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