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유산소 불태우기’
오늘 역시 어제 했던 운동을 했습니다.
다만 오늘은 운동을 어제보다 좀더 오래 했었네요.


‘하이 플랭크’는 언제나 길게 하는 운동이고
추가적으로 ‘YTW’, ‘바디 웨이트 스쿼트’를 길게 했습니다.
​​


YTW


바디 웨이트 스쿼트


이렇게 운동을 하고 나니 확실히 어제보다 긴 17분 48초가 카운팅 되었네요.
비단 최근의 최장 운동 시간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최장 시간일 정도로 긴 시간이 카운팅 되었네요.

또한 눈치 채셨겠지만
드디어 NTC 누적 운동시간이 4자리 수에 도달했습니다.
오늘 운동을 마치고 나니 1000분 마일스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다음 마일스톤 1250분으로 달려봅시다!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각 동작을, 정확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운동 시간도 어제와 비슷한 16분 중반이 나왔네요.
가능하면 ‘하이 플랭크’를 제외한 동작을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만큼만 하려고 하는데


‘YTW’처럼 한 세트가 긴 운동의 경우 마지막 세트를 끝내고 다음 운동을 하려고 하니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게 되네요.
또한 제 성격상 제대로 못한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다보니 실수가 있었던 운동은 시간이 끝나도 더 하게 되네요.

오늘은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가 당첨되어 15초 가량 운동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니 누적 NTC 운동시간이 벌써 989분이나 됬네요.
1000분까지 11분.
내일 NTC운동을 마치면 1000분 마일스톤을 받게 되겠네요.
달려봅시다!

​오늘은 아주 늦었네요.
최근들어 가장 할일이 없었던 날이였지만
최근들어 가장 시간을 다루지 못한 날입니다.
역시 의도치 않은 여유는 아주 위험합니다.
당장 어제만 해도 여유를 경계하고자 했건만 오늘 이렇게 무책임 하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렸네요.

오늘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늦은 시간이라는 점이 이 운동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나온 운동시간이 12분 57초인 이유는
오늘 운동을 할때 실수로 중간에 앱을 끝마쳐 2번의 운동으로 나눠 카운팅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번 문제가 생기면 흐름이 다 망가져 버리네요.

오늘 큰 대가를 치르게 됬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내일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러닝을 하러 나가야겠네요.

오늘은 조부모님, 친척, 가족과 함께 외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하루를 사촌동생을 대리고 물놀이도 하고, 놀다 와서 ‘유산소 불태우기’와 같은 운동을 하기 보단 회복성향의 운동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관절 회전 운동’을 할때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나 ‘클램셸’과 같은 동작을 잘 못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특히 ‘클램셸’은 답이 없었는데 오늘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동작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반복이 해답인듯 합니다 ㅎㅎ


오늘 휴가를 다녀와서 상당히 피곤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꽤 개운해졌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게 된 뒤로는 운동의 신체 기능 향상 이외의 효과가 생각 이상으로 크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네요.
오늘까지 905분, 4자리 수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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