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교 후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다만 운동 후 할일들을 하고 나니 너무 피곤한 나머지 반쯤 자다시피 졸아버렸네요 ㅋㅋㅋㅋ
아직 할일이 산더민데 큰일났습니다.

오늘은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라 딱 15분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하는 운동이 ‘관절 회전 운동’이라 유산소 불태우기에 비해 한 세트가 길어 시간을 좀 더 쓰게되는 운동이 적기도 했구요.

다른 동작들은 정말 평소와 같이 했었는데 그나마 ‘버드 독 자세’는 평소보다 강하게 할 수 있었네요.
요즘 모든 동작을 강하게 하다보니 생각의 기준이 상향평준화 되서 할 이야기가 없기도 하구요 ㅋㅋㅋ


또, 손가락을 다쳐서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운동을 강하게 하지 못해서 더 그런거 같네요.
그래도 오늘은 평소보다 강도가 낮긴 했지만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나 숫자 4 스트레칭같은 운동을도 생략하지 않고 했었습니다.

내일이면 180개 운동을 달성하네요.
오늘은 정말 너무 피곤하지만 내일은 좋은 컨디션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베이직 버너’(=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원래는 하교 후 바로, 7시 쯤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 늦추다가 10시가 다되갈때 운동을 하네요.
내일은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괜찮은 동작들이 있었는데
그중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의식적으로 등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 강도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좀 더 많은 부분이 물려 움직이니 운동 효과에 조금은 향상이 있지 않았을까요?


운동 전 우연히 스쿼트 강좌(?)를 보게 됬는데 덕분에 ‘바디웨이트 스쿼트’를 할때 과도한 동작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이 플랭크’를 할때는 양말을 신고 운동을 했다보니 발이 미끌려 대부분의 하중을 코어로 버텼는데 이전같으면 자세가 흐트려지기도 했겠지만 오늘은 그런 일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를 유지하며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강한 코어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이제 곧 있으면 180개 운동도 달성합니다.
이번주도 좀 더 힘내서 잘 마쳐봅시다 ㅎㅎ

오늘 한 운동은 ‘Open Rotation’(=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저번에 손가락을 다친 당일의 관절 회전 운동은 생략한 동작도 많고 했었지만 오늘의 관절 회전 운동은 좀 달랐습니다.
어제의 유산소 불태우기처럼 모든 동작을 강하게 했었네요.

우선 ‘다이나믹 러너 런지’의 경우 기본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지금까지의 다이나믹 러너 런지 중 손꼽히는 운동을 했고.


‘클램셸’을 할때는 기존 매번 운동때마다 자세가 조금씩 달라졌는데 이를 잡을 기준점을 정하고 운동을 하여 일정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번 운동때 다친 검지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 일단 쉬었던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도 원래와 같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검지를 고려하여 운동을 하다보니 다리를 잡을때 중지 까지도 강한 힘을 주기가 어렵긴 했었네요.

몇주 전만해도 요통을 이유로 자주 변형했던 ‘펜듈럼 레그’도 기본자세로 동작을 했었습니다.
최근들어 요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다 보니 요통이 많이 좋아졌네요 ㅎㅎ

그리고 ‘버드 독 자세’를 할때는 평소수준의 운동을 한지라 동작 자체의 뉴스는 없지만 포스팅하는 이유는
어제 강한 ‘하이 플랭크’를 2번이나 했는데 그 여파인지 버드 독 자세를 할때도 코어에 조금의 근육통이 남아있었습니다.
아주 약한 근육통으로 크게 유의할 수준이 되지는 못했는데 괜히 뿌듯하더군요.

오늘은 2,800, 177같이 숫자가 깔끔한 하루입니다.
심지어 오늘의 운동 시간도 15:55로 카운팅이 됬었네요.
이럴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내일도 힘내서 달려봅시다!

오늘은 ‘베이직 버너’즉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어쩌다 보니 사촌네에서 운동을 했는데 좀 더 따뜻해서 그런지 운동이 좀 더 어려웠네요.
+손가락에 금이 가서 오른손은 100%활용하지 못해서 더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생략한 동작이 좀 있었는데 오늘은 한번씩 요통때문에 약하게 하던 운동도 전부 강하게 운동을 했었습니다.
더운 운동환경+다친 손+평소보다 강한 운동이 합쳐져 꽤나 어려운 운동을 했었네요


손을 다치긴 했지만 ‘하이 플랭크’도 평소와 같이 하이 플랭크+휴식+숫자 4 스트레칭 에 걸쳐 운동을 했었는데 확실히 이전 운동이 힘들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힘든 하이 플랭크를 했습니다.
거기다 괜한 오기가 생겨 운동을 다 마치고 똑같은 프로세스로 하이 플랭크를 한번 더 했었네요.


하이 플랭크만 하니 1분 40초 가량이 걸렸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기억에 남는 운동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오늘은 운동 후 시간을 내가며 짬짬히 포스팅을 써 내려갔었는데 휴대폰이 꺼져 포스팅 했던 내용 절반을 잃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써보니 잘 써저서 다행이지만 큰일날뻔 했네요.
다음부터는 임시저장을 더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일이 좀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단지 손가락 하나 부숴먹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농구하다가 인대가 조금 늘어났습니다)​경험적인 측면에서도 여러 일들이 있었네요.
공부, 특히 수학에 있어서 긍정적인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사업과 관련한 통찰력을 조금이나마 키우려고도 할 수 있었습니다.
후자의 활동 때문에 오늘 운동이 이렇게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뭐, 여튼 4시가 다되어 운동을 했는데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으로써 영어로 표기는 ‘오픈 로테이션’이네요.
오늘은 손가락 상태가 매롱이니 몇몇 운동은 생략했었습니다.


‘워크아웃’, ‘다이나믹 러너 런지’,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정도를 생략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오른쪽 검지를 다쳤는데 위 운동을 하려고 하니 손가락에 부담이 꽤 가해지더군요. 아직 병원이 가보지도 못했으니 좀 더 신경쓰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생략한 동작들 때문에 11:37라는 짧은 시간이 카운팅 됐습니다.
그래도 주어진 상황 안에서 노력을 다한 운동이니 충분히 의미있는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생략된 동작이 있다 뿐이지 그 외의 동작은 나름의 강도로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의 ‘유산소 불태우기’가 더 걱정이네요.
일단 내일 최대한 운동을 해보고 블로그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제 폰의 언어설정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언어설정을 하는 포스팅도 했었죠.


그래서 시스템 설정을 따르는 NTC앱 언어가 바꿔져 세로운 데이터를 받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설정을 찾아봤는데 언어를 바꾸는 설정은 안보이더군요 ㅜㅜ
뭐, 어휘 늘린다 생각하고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였는데 영어이름은 ‘베이직 버너’였습니다. ​

그리고 운동중 인스트럭터도 영어로 다 변경됬습니다.
그리고 하나 놀란점은 Eng UK로 설정을 했다보니 인스트럭터의 발음도 영국! 발음이였습니다!
완전한 RP는 아니였지만 그냥 US영어일줄 알았는데 디테일한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오늘은 하이 플랭크 이전의 운동들을 정말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덕분인지 하이 플랭크가 저번보다 더 어려웠네요.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코어를 중심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오늘 운동으로 지금까지의 NTC운동 시간이 2755분이 됐습니다!
이제 원래 목표였던 2,500분 to 3,000분 운동까지도 절반이 체 남지 않았네요. 조금 더 힘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은 일찍 귀가해 정리를 좀 하고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바로 운동을 시작하면 6시 30분 정도가 되는데 오늘은 할 일들을 좀 하고 운동을 하고, 샤워도 하고 식사하며 포스팅을 하는데 시간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금요일+시간적 여유도 있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는데 상당히 괜찮은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포고 점프’, ‘바디웨이트 스쿼트’등으로 이뤄진 지구력 파트의 운동들을 전체적으로 완성도 있게, 강하게 할 수 있었으며

뭐 늘 강하게 하는 ‘하이 플랭크’지만 오늘도 아주 완성도 있는 하이 플랭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최근 하이 플랭크들은 상황에 상관없이 다들 아주 잘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직전의 유산소 불태우기와 같이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 양쪽 다리에서 큰 차이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오른쪽 다리 스트레칭을 할때 무릎만 아프고 스트레칭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에요.

오늘은 일찍 운동을 할 수 있었던 하루입니다.
분명히 포스팅을 쓰기 시작한 시간은 6시 30분인데 쓰면서 동생이랑 이야기하다 보니깐 7시 아니 8시가 다되가네요 ㅋㅋㅋㅋ
어서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내일은 조금 색다른 운동을 해볼까요?

오늘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확실히 격일로 세트를 짜 운동을 하니 플랭크운동 부작용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깨, 등 통증이 사라져 운동의 질이 올라간 느낌을 받네요.

최근 포스팅에서 제가 손목의 뻐근함/이질감을 말했었는데 ‘워크 아웃’을 할때 신경을 써주니 크게 나아졌습니다.
역시 오늘 운동의 워크 아웃에서도 손목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했구요.
손목에 부하가 덜 가도록 운동을 하니 덩달아 코어운동도 더 되네요 ㅎㅎ

손목의 호전은 ‘쿼드 로커’를 할때 특히 느껴집니다.
이전에는 손을 짚을때 오른쪽 손목에서 묵직함, 뻐근함, 경미하지만 아린(?) 통증 등이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오늘 운동에서는 이런 증상들이 크게 나아진것이 느껴졌었습니다.


이외의 소식으로는 최근 제가 신경쓰는 운동이기도 한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전에 제가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면 발도 쭉 뻗었는데 오늘 운동에서는 NTC의 운동 사진과 같이 발은 90도 각도를 유지하며 운동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니 이전에는 정말 햄스트링 중앙 정도에서 그치던 스트레칭의 느낌이 오금 이상까지 느껴졌었네요.
확실히 운동 효과가 늘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운동은 15분으로 짧은 운동이긴 했지만 운동의 질이 좋았던 운동이였습니다.
내일도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가지는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히 하여 기본적인 근력/감각을 키우고 나니 같은 운동을 해도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네요.

오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 창문을 열어두고 자서 그런지 감기기운이 조금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네요ㅎㅎ
오늘은 일이 있어 하루종일 집에 없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운동이 잘 안될거 같기도 했는데
왠걸 오늘 운동도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특히, 요즘 제가 팔목 이야기를 좀 하는데
팔목에 가장 큰 부하를 줬던 운동이 ‘워크 아웃’입니다.
그런데 오늘 워크 아웃에서는 플랭크 자세로 갈때 신경을 써서 동작을 해 팔목의 부담을 크게 덜었었네요.
덩달아 코어운동 효과도 보구요.

오늘의 ‘변형 푸쉬업’에서도 운동시간 대비 최고의 운동효과를 봤던거 같습니다.
어깨에 부작용(?)도 없었구요.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에서도 가장 큰 운동효과를 내는 자세를 찾았습니다!
다음 유산소 불태우기가 기대되네요.

오늘 운동은 15분 58초로 길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정말 알차게 썼던 운동이였습니다.
내일 운동에서도 최선을 다해봅시다!

오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어제 다짐한 “미루지 않고 운동하기”를 실천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네요.

최근들어 느끼는 건데 관절 회전 운동은 많은 자세가 매트 위에서 이루어지니 그냥 눈을 감고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르더 보면 운동하는 동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거 같습니다.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는 동작 하나 하나 포지션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 전반적인 근력 사용이 많아서 운동중 시간이 빨리간다는 느낌을 받진 못하는데 말이에요.
​(실제로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 더 많이 운동하기도 하구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 항상 오른쪽 다리에 비해 왼쪽 다리의 퍼포먼스가 유의하게 차이가 나서(부족해서)문제였는데
지속적으로 왼쪽 다리를 더욱 신경써서 운동응 하다 보니 오늘은 양 다리간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는걸 느꼈습니다 ㅎㅎ
또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네요.

다만 ‘숫자 4 스트레칭’에서는 오른쪽 다리의 부진을 해결하진 못했네요.
오늘 숫자 4 스트레칭을 할때도 오른쪽 다리를 더 신경써서 운동을 했지만 양 다리간 퍼포먼스 차이를 해소하기엔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그리고 매일 이어지는 ‘워크 아웃’에서 손목에 부담이 가고, 격일로 하는 ‘하이 플랭크’에서 팔목에 또 부담이 가서 그런지 오늘 워크 아웃을 할때 오른쪽 팔목이 조금 뻐근했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팔목 보호대라도 하고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1800분을 뚫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00분까지도 100분대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12일정도 남았으니 더!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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