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러너 유연성’입니다.
계획에 없던 맥주 한캔을 들이킨 상태에서 운동을 했네요.
​(그 한캔이 버드와이저, 740ml입니다 )


덕택인지 ‘허리 스트레칭 (왼쪽)을 해야 할 타이밍에


‘고양이 & 소 자세’를 하는 실수를 저질렀네요 ㅋㅋㅋㅋㅋ

뭐, 아직 14분 16분 씩 운동해서 총 운동시간의 끝자리를 0으로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5,000분 을 달성할 수 있겠죠?

오늘은 전신 운동 목표!
입니다.
학원을 다녀오고 하다보니 주말임에도 좀 늦어졌군요.

오늘은 뭔가 운동이 크게 어렵지 않은 느낌이였는데
‘전신 근력’파트에 들어서도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았었습니다.
오호츠크해 기단이 열일해줘서 요즘 날씨가 시원해져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다만 ‘마무리’파트는 어디 가지 않았고
마무리 파트에서 땀을 좀 뺐습니다.


특히 ‘마운틴 클라이머’를 할때 땀을 상당히 많이 흘렸네요.
‘풀 싯업’의 경우 이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발목에 무언가 괴는게 없다면 동작이 되질 않습니다 ㅜㅜ


270개, 4,236분 을 달성했는데
300, 5,000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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