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러너 유연성’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땀이 좀 났었네요.
뭐가 어쨋든 오늘의 운동에서 중요한것은..
근 3일만에 원래 하던 시간에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최근 멘탈이 거의 터져 머릿속이 흉흉(?) 했는데 최근 소신있는, 용기있는 판단과 행동을 이어나가다 보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월 싯’을 할때도 오늘은 뭔가 평소보다 덥네 라는 필링이 왔고 정말로 ‘유연성’파트의 초반부 부터 몸이 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싱글 레그 레이즈’를 할때 피크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만 오늘 운동을 할때는 집중을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싱글 레그 레이즈를 할때도 복근의 운동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느낌이네요.


4,190분 운동을 했습니다.
뭔가 5,000분을 달성하면 깔끔하게 반 만(萬)을 달성했다는 것이니 뭔가 기대됩니다.
열심히
제때
제대로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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