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어? 그나저나 ios12, 꽤 좋네요 ㅎㅎ
전에는 포스팅을 할때면 첫 문장에서 키보드 버벅임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네요.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히 한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저도 그래야겠죠?

잡설은 이제 그만두고 다시 운동이야기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솔직히 오늘 운동은 최근 운동들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한 운동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조금 부족한 운동이였네요.


‘포고 점프’를 할때 다리가 생각보다 많이 굽히며 운동을 했고, 코어근육에도 많은 힘을 주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부분을 신경써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은 만족스러운 운동이였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1500분 마일스톤을 달성한지가 언젠데 벌써 NTC 운동시간이 1700분이나 됬네요. 좀 더 해서 어서 2000분으로 달려봅시다!

한가위에는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 오늘은 시간이 정말 없었는데, 11시가 좀 넘어 집에 들어오자 마자 운동을 했네요.
오늘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는 날이였으면 꽤나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 운동에선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를 뽑자면 아주 간단한 운동인 ‘쿼드 로커’의 오늘 효과가 지금까지의 관절 회전 운동을 하며 했던 쿼드 로커 중 가장 좋게 느껴졌다는 점이 있네요.


이건 늘 있는 일이지만 오른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 오른쪽 골반이 좀 아팠네요.
회전 한계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왜 그럴까요?
왼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는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

오늘은 최대한 인스트럭터에 맞춰 운동을 하고 보니 딱 15분이 카운팅 됬네요.
내일은 조금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운동을 할 수 있겠죠?
20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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