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 운동은 최근 운동들이 다들 너무 잘되서(?) 특별한게 없었던 운동이였네요.


‘변형 푸쉬업’을 할때 첫 세트에서 어깨통증이 좀 있었는데 자세를 수정하고, 좀 차분하게 운동을 해서 두번째 세트는 무사히 끝냈습니다.


또, 오늘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최대한 배가 쳐지는걸 신경쓰면서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코어근육은 꽤 강한 부하가 걸렸었는데 예전에 이정도였으면 어깨도 아팠을텐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ㅎㅎ

오늘의 유산소 불태우기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16분 20초가 카운팅됬습니다.
다음 마일스톤은 2000분에 있던데 아직은 300분이 넘게 남았지만 늘 그랬듯 하루 하루 운동을 쌓아가봅시다!


‘관절 회전 운동’
오늘의 운동입니다.
그런데 운동 시간이 13분 45초 짧다구요?

그래서 1분 30초 가량 또 운동을 했습니다.

관절 회전 운동의 동작들이 운동반경이 넓어 실수로 손이 폰에 닿아 중간에 운동을 넘겨 운동이 끝나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

역시 운동반경이 넓은 ‘허리 스트레칭’을 하다가 이런 일이 생겼었네요.
어찌됬건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는 일은 아니지만 부랴부랴 운동을 다시 사작한다고 100개 운동 포스터를 찍어두지 못한게 아쉽네요.

이외로는
오늘 운동도 상당히 괜찮았다는 거네요.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 예전에는 바닥에 다인 무릎이 한번씩 아프곤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없고, 운동의 강도도 더 높여서 할 수 있게 됬습니다.

또한
운동 후 오른쪽 팔꿈치를 움직일때 조금의 통증이 있긴 했지만 이내 사라졌고, 이외의 부작용(?)은 없었던 오늘 운동이였습니다.

역시 오늘 운동을 마치고 나니 100개 운동이 카운팅 되어 있지 않고 101개 운동이 카운팅되어있네요.

아쉬운데로 100개 운동 포스터를 찾아봤습니다.
아쉽게도 확대가 되진 않더라구요.

“한계의 끝을 경험하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마지막 포스터에 담긴 말대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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