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는 Nike : NTC

오늘은 오랫만에 Nike의 NTC앱을 활용하여 홈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오랫만에 NTC로 운동을 하는지라 '초급'레벨의 '전신 운동 목표'를 했는데.....

오랫만에 운동을 했다는 필링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오랫만에 땀을 뺄 수 있었네요.
운동, 인스트럭터의 탬포는 따라갔습니다만 각 동작에 있어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운동 설명을 보니 횟수를 줄이더라도 각 동작의 자세에 신경을 쓰며 운동을 하라고 되어있는데 미리 좀 보고 운동을 할걸 그랬네요 ^^

오늘은 오랫만에 NTC를 활용했더니 인상깊은(?) 운동을 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12시 이전 포스팅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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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돌아와 늦지 않게 운동을 하고, 바로 포스팅까지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네요.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인데 이 운동의 개요:
“모든 에너지와 능력을 쏟아내야 하는 운동입니다. 정확한 자세로 최대한 빠르게 진행합니다.”:
에 나와 있듯이 나름대로 강한 운동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워낙 잠을 못자기도 했고, 학교에 있을때 요통까지 간간히 있었던지라 걱정이 앞섰던 운동이였습니다.

그런데 과한 걱정이였을까요?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코어를 중심으로 힘을 줘 원래 운동의 목적인 코어 단련에 부합하는 변형 푸쉬업을 할 수 있었고.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팔, 다리로 버티는것이 아닌 코어에 힘을 줌으로써 강한 코어 단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이 플랭크때 코어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버티려고 하니 복근이 꽤나 아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위와같이 강한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 허리의 운동 각도를 줄이는 대신 확실한 자세로 운동을 하여 허리의 부담은 줄이면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도 이전에는 오른쪽 다리 운동을 할때 허리와 오른쪽 무릎에 부담만 가고 정작 허벅지 앞쪽 근육의 이완효과는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허리와 오른쪽 무릎의 부하는 줄이면서 원래 운동의 목적인 오른쪽 허벅지 앞쪽 근육이 당기는 느낌울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며 조금 더 개선해 확실한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이제 정말 2,500분 운동까지 50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3일이면 목표를 달성하겠네요.
이번주, 힘내서 운동해봅시다!

오늘은 중요한 일이 있어 오전부터 하루 내내 밖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 운동을 했습니다.
귀가 후 거의 바로 운동을 하긴 했지만 평소 일요일보단 늦게 운동을 했네요.
​​

오늘 해야 할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인데 오늘은 어째 ‘최고의 맞춤형 추천’목록 첫번째에 관절 회전 운동이 없었습니다.
그저깨와 어제의 경우는 단지 우연인가요?

오늘은 하루종일 밖을 다니고 집에 돌아온지라 상당히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운동이 비교적 강한 ‘유산소 불태우기’가 아니라 ‘관절 회전 운동’이라서 다행이였네요.
거기다가 운동을 하면서 몸도 풀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날이 날인지라 운동을 강하게 할 생각이 없었는데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는 약하게 한다고 해도 힘든 동작이네요 ㅋㅋㅋㅋ
항상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하고 나면 진이 빠집니다.

오늘 밖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 당시에 허리가 아팠던지라(딱 그때만 아프긴 했습니다만) 오늘, 허리에 부담을 주는 운동도 조심해서 했습니다.
특히 ‘팬듈럼 레그’의 경우 자세를 조금 변경하여 운동을 했고.


‘나비 스트레칭’을 할때는 강하게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었네요.

운동을 마치고 보니 목표한 2,500분 까지도 60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4일이면 확실히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힘내서 다음주도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은 운동을 하려고 NTC앱을 켜니 ‘최고의 맞춤형 추천’운동에 ‘유산소 불태우기’가 첫번째에 있었습니다.
어제는 ‘관절 회전 운동’이 첫번째였구요.
유저의 패턴에 맞춰 추천되는가 봅니다.


역시 오늘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 오랫동안 자서 그런가 등이 전체적으로 뭉쳤고(대부분 저녁이 되어 사라졌지만), 운동 직전까지 요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운동을 약하게, 특히 허리에 부담에 가는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와 같은 운동은 약하게 할까 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몸을 움직이니 싹 나아 운동을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최근 몇달동안의 운동 중에서 가장 강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팔, 코어 운동을 강하게 했는데 운동을 할때 팔에 힘을 주는것이 아니라 코어에 힘을 주고 운동을 해서 코어운동을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마찬가지로 코어에 힘을 주고 운동을 해서 아주 강한 코어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코어 운동으로만 본다면 운동 이래 top급의 운동을 오늘 했었습니다.

오늘은 15:52가 카운팅 됬는데 카운팅된 시간을 길지 않아도 정말 강한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운동이 끝나고 왼쪽 어깨에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였고, 운동 이전에 있던 요통까지 괜찮아 졌습니다.
이제 2,500분 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같이 힘내서 달려봅시다!


오늘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야자때 한사람밖에 안남아서 야자 1교시동안 남아있다가 하교한지라 절대적인 입장에선 그리 일찍 운동을 한건 아니네요 ㅋㅋㅋㅋ
*집에 돌아오니 사촌동생이 와있어 하마터면 바로 운동을 못할뻔 했네요.
그래도 일과와 합친 목표는 한번 삐긋하면 의미가 없어져서 어떻게든 운동을 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이라 특별한 이벤트가 별로 없었습니다.


허리가 아팠던 이후 하지 않았던 ‘펜듈럼 레그’를 원래 자세로 할 수 있었습니다.
동작 범위를 줄여 하긴 했지만 그건 서서히 늘려야죠.

그리고 ‘버드 독 자세’에서 왼쪽 다리를 뻗을때 오금에서 관절이 원래 자리를 찾으며(?) 이질감이 생기네요.
오른쪽 다리는 안그러는데 단지 자세의 차이때문일까요..?
다음 관절 회전 운동에선 버드 독 저세를 신경써서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2,410분으로 끊겨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이제 목표한 2,500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몇일만 더 힘내면 목표 달성입니다!

오늘은 매일 운동을 시작한지 170일째가 되기도 하지만 NTC운동 수 150개를 달성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8시 이전까진 순조로웠는데 그 이후로는 쭉 밀려 엉망이 되버렸네요. (심지어 5분 전에는 잘 쓰던 포스팅도 실수로 날려먹었습니다.)
요즘 이런 일이 잦아 오늘, 오늘 할 일을 다 접고 악순환을 끊는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운동만큼은 해야되서 늦은 11시에 운동을 하게 됬네요.

오늘은 운동 하기 전에도 잡음이 많은 하루였는데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소리가 많이 났었습니다.


‘워크아웃’을 할때는 플랭크 자세에서 일어나기 시작할때 양 어깨에서 “뚜두둑”하는 소리가 매번 났었고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도 낮은 보트 자세에서 보트자세로 돌아갈 때 척추 아랫쪽(허리..)에서 통이 울리는 소리가 났었네요 ㅋㅋㅋㅋㅋ

반면 오늘 운동에서 잘된 일도 있었는데 친구의 조언에 따라 플랭크와 비슷한 자세의 운동을 할때 팔보다 코어에 힘을 더 줘서 운동을 해봤습니다.


‘변형 푸쉬업’이나


‘하이 플랭크’등이 있는데 이 동작들을 할때 팔의 근력보다는 코어의 근력을 사용하여 운동을 하니 확실히 이전엔 느껴보지 못한 코어 전반에 걸친 근력운동의 느낌이 있었고, 실제로 더 강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깨 통증과 같은 부작용은 없었구요.
앞으로도 이런 자세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이제 NTC 운동 수도 150개를 달성했습니다.
아쉽게도 2,400분은 5분이 부족해서 달성하진 못했네요.
150개 운동을 달성했으니 원래 목표였던 2,500분 운동을 향해서도 달려봅시다!


오늘은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었습니다. 7시가 채 되기 전에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운동을 일찍 마치고 공부도 좀 하다가 이제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운동을 할때 컨디션 꽤 좋기도 했었기에 강하게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전체적인 운동 강도가 높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초반 ‘포고 점프’를 할때 두통이 잠시 있어 첫 세트에 있는 포고점프는 약하게 했었습니다.

이후로는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와 팔 전부를 사용하여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변형 푸쉬업을 할때보다 푸쉬업 속도가 빨라졌네요 ㅎㅎ

그리고 기존에 양쪽 벨런스가 조금 틀어졌던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때 양 팔의 동작을 개선해 양쪽 스트레칭 벨런스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정자세(?)를 최대한 유지하기도 했고 이전 운동들도 강했던지라 평소보다 힘들게 느껴졌네요.
또, 동작의 강도는 높았지만 동작 후 팔이나 어깨, 손목에 통증과 같은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괜찮은 운동을 했던 하루입니다.
운동 자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어서 특히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오늘은 그 이점을 잘 살리지 못했는데 내일은 일찍 운동을 했을때의 이점도 잘 살려야겠습니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원래는 7시 30분 정도에 할 생각이였는데 예전에 쓰던 폰으로 할 일이 있어 이제서야 운동을 다 하고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관절 회전 운동은 특별히 강하거나 했던 운동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강도의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러너 런지’에서는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허리 스트레칭의 느낌을 받았고

최근 강도를 낮춰 운동을 했던 ‘나비 스트레칭’은 평소수준의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나비 스트레칭이 자세에 따라 척추 중간지점에 부담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펜듈럼 레그’는 아직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비슷한 동작으로 대체하여 허리에 많은 부담이 가지 않도록 했었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버드 독 자세’는 코어근육 전반에 걸친 효과가 있네요.
관절 회전 운동에서 가장 강한(..?) 근력운동이 아닐꺼 싶습니다.
-버드 독 자세가 그렇게 강한 운동은 아니지만 에당초 관절 회전 운동 편성이 스트레칭 위주라 그렇네요ㅋㅋㅋㅋ

이제 150개 운동 달성도 코앞이도, 150개 운동을 달성할때쯤은 2,500분 운동까지도 100분을 채 남기지 않게 될거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일찍 운동을 할 수 있겠죠?
매일운동 167일차. 힘을 내봅시다!

오늘은 날도 따뜻한게 어제보다 자전거를 타기도 좋은 날이였지만 나가질 못했네요.
그래도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운동중에는 가장 강한 운동이였습니다.

또 오늘 운동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기도 했습니다.

최근 운동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코어 아니면 팔/어깨로 치우친 느낌을 받았던 ‘변형 푸쉬업’에서도 두 근력 전반에 걸친 벨런스잡힌 변형 푸쉬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전에 아주 잘했던 변형 푸쉬업만큼은 아니더라도 평소 이상의 운동효과를 봤습니다.


‘포고 점프’를 할때도 이전에는 뛸때 몸의 위치가 이리저리 움직일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정말 한 자리에서 운동을 시작해 마칠 수 있었네요 ㅎㅎ
코어근육을 이용해 강하게 허리 등을 잡아 코어단련은 물론 운동 후 목, 허리 등에 큰 부담을 느끼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이 플랭크’!
제가 하이 플랭크는 프로그램에서 제시하는 시간의 배 이상으로 늘려 운동을 하기에 자세에 흔들림이 있을때가 있는데 오늘 한 하이 플랭크 에서는 자세에 큰 변동 없이 운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탔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오늘이지만 유산소 불태우기를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동안 밀도있는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운동은 강하지 않아도 꾸준히 할 수 있어야한다는걸 느낀 하루였네요.
150개 운동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을 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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