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 다녀와서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시간을 2시간이나 당겨 왔는데도 충분히 늦게 도착했었네요.
잘못하면 지금 집에 왔을수도 있었겠어요.

오늘도 일단 매일 운동을 하기로 했기때문에
“유산소 불태우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날보다 자세에 신경을 쓰며 NTC운동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어느정도의 기초적인 근력이 형성되기 시작하니 각각의 자세를 더 바르게 할 수 있게 되네요 ㅎㅎ

내일(정확히는 오늘) 서울에 가게 됬습니다.
안갈려다가 갑자기 가는걸로 되서 갑자기 준비한다고 경황이 없네요 ㅜㅜ

뭐 그래도 오늘도 NTC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는데
유연성 운동인데도 생각보다 근력을 사용하네요.


내일은 서울을 가는데 운동을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계획대로 다시 내려오면 바로 운동부터 해야겠네요 ㅎㅎ

오늘은

망 했 어 요




원래 10.5km 장거리 러닝이 잡혀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던것도 아니고, 집에 있었지만 조금만, 조금만 더 집에 있으려고 하다가 결국 나가서 러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시 쯤 궁여지책으로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내일부터라도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Just do!
담리
You can.

​​

오늘의 NTC 운동은 “열정 타임” 입니다.


하지만 최근 3일간, 연일 러닝을 해서 근육이 상당히 지친 상태라 오늘마저도 근력에 포커싱을 한 운동을 하는것보단 회복운동을 하는것 좋다고 생각해서 회복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언급됬던 “관절 유연성 기르기” 라는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회복”도아닌 “적극적 회복” 범주에 속하는 진짜 회복운동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동작이 수축이 아닌 이완동작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회복에 효과적이였던 운동은 “힙 트위스터” 네요.


하고 나면 아주 편안합니다 ㅎㅎ

뭐 여튼 이렇게 회복운동을 할 수 있었는데요.
강한 근력운동, 그까진 아니더라도 강한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이렇게 회복운동을 하는게 생각 이상으로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Attain the 500min

오늘도 달려 나갔습니다.
하도 러닝을 안한 탓인가 오늘은 집에서 운동을 할려는 마음이 컸는데
마음을 다잡고 러닝을 하러 나갈 수 있었네요 ㅎㅎ

오늘 러닝은 “템포” 였습니다.
2.5km 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스프린트 같은겁니다.

오늘은 집을 나설때부터 카운팅을 하지 않고 달리는 곳까지 가서 카운터를 시작했습니다.



운동 난이도는 말이 8이지 최근 운동중에 최고강도 였습니다.
2.5km 평균속도도 처음으로 4분대를 진입했구요.


1mi 기록은 확실히 단축됬는데
1km 기록은 저번과 같은 458 이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템포” 러닝이 거리만 보면 제일 짧지만 뛰고나서 제일 상쾌합니다.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
다만 뛰는게 많이 힘들지만요.










6주차 운동은 5개중에 2개밖에 안했는데
주간 목표거리를 거의 다 채웠네요...?

와!
마지막 시험은 아쉽게 2.4점을 날리고(뭐 제가 정말로 몰랏던 것이라 아쉽지는 않습니다만)
드디어 밖에 나가 “러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NRC 플랜상 휴식일 이였지만



요레저레 플랜을 조절해 오늘을 3km “회복 러닝” 날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Jaybird X2 이어폰을 가져오고


Sound Cloud 로 달려가서



음악 틀어줍니다!


그렇게 30분 가량, 4km 정도를 달렸습니다.



역시 러닝이 진짜 좋은 운동같아요.
할때는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효과도 좋거니와
뛰고 나서 기분도 정말 상쾌합니다 ㅎㅎ

다만 오늘 러닝을 하고 오른 발가락에 물집이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오랫만에 뛰어서 그러려나요?


​내일로 시험이 끝납니다.
내일은 “유산소 불태우기”가 아닌 러닝을 포스팅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ㅎㅎ

어제도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 입니다.
참 자주 만나는 녀석이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지난 운동들의 평균수준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 “유산소 불태우기”중 재일 재밌게 할 수 있었던 날이기도 하구요.

어서 마지막 남은 시험도 잘 치르고 잘 돌아와서 직접 밖에 나가 운동을 해야겠어요.

아휴
“유산소 불태우기” 이야기만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덕분에 지금까지의 시험을 잘 치루었습니다 ㅎㅎ

여튼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는데 오늘 운동의 결론은 ‘아직 “유산소 불태우기”가 정말 쉬워질만큼의 발전을 이루진 못했다’ 입니다.
정말 바른 자세로 진행을 하니 마냥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다만 운동 시작 이래 큰 변화가 많이 생긴건 확실한 사실이네요^^​

한동안 러닝을 못했더니 NRC에서 돌려서 재촉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어제보다 더 시간이 없어서 불가피한 선택이였습니다.

참... 기분탓인지 운동이 상당히 쉬워졌습니다.
어제도 이랬으니 아마 진짜 발전이 있었다고 봐도 되는걸까요?



또 오늘은 NTC 운동시간 450분을 돌파했는데


이 사진을 보시면 정확히 458분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제가 458을 좋아해서 괜시리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ㅎㅎ

점점 운동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

망설임 없는 도전. 거침없는 시작.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당연하지만 잊고 지내던걸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근력운동 = 땀
“변형 푸시업, 하이 플랭크” 같은 강한 근력운동을 하니 확실히 그날 확실히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아니 뭐 아주 당연한건 맞습니다만 막연히 그려러니 하고 하던 행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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