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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래 가장 최선을 다해 뛴 러닝을 했습니다.
1Km 1Mi 에서의 모든 기록을 경신했고 특히 1Km 기록의 경우 제가 가장 좋아하는 458 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은 NRC 플랜에 따라 스프린트 성향의 러닝, 4km - 1Km/6:30 목표의 “템포” 러닝을 하게 되었습니다.


NRC 미터 상으론 4.30km/23:16 이라고 되어있으나 4km 달성 후 미터기를 정지시키고 쿨다운 러닝을 진행한 부분이 있네요.

여튼 만족스러운 토요일 러닝 이였습니다.

오늘은 플랜에 맞춰 NTC 운동 “0부터 100까지”를 하였습니다.

어우.... 30분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번에 했던 “여름맞이용 버피”에 이어서 두번째로 힘들었던 NTC 운동이였네요.

또, 오늘 운동을 하면서 NTC 누적 운동시간 5시간을 달성하게 됬습니다.
거의 2-3일에 한번꼴로 리워드를 받는 요즘이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러닝을 할 수 있었던 날 이였습니다.
처음엔 오랫만에 하는 러닝이니 MRC 플랜을 뒤로하고 워밍업 수준의 러닝을 하려고 했지만 달리다 보니 괜찮아져 NRC 플랜의 “벤치마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벤치마크 설명에 3분간의 고강도 러닝과 저강도 러닝을 번갈아 가며 진행한다길레 처음에 모든 힘을 쏟아내지 않았는데 정작 벤치마크를 하고 보니 3분간의 고강도 러닝은 딱 한번 뿐이더군요.
그래서 반은 아쉬운 벤치마크 러닝이 되었습니다.


다만 오랫만에 열심히 러닝을 하니 역시 운동을 하고 나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늘도 어제와 같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가능하면 러닝을 하려고 하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오늘도 12시가 다되 귀가하게 되어 결국 러닝을
못했네요.
아무래도 시험이 끝나기 이전에는 주말같은 때 에만 제한적으로 러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오늘 장거리 러닝이 잡혀있었는데 NTC운동으로 대체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내일은 시간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러닝을 하고 싶네요.

어제 포스팅에서 제가 오늘은 러닝을 해야겠다
라고 했었는데 오늘은 집에 일이 있어 1시가 되서야 겨우 운동할 시간을 마련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NTC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젠 몸이 상당히 회복된 후 라서 비교적 근력운동에 가까운 “유산소 불태우기” 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주 들어서는 죄다 12시를 넘어 운동을 하게 되었네요.
일과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저녁 운동시간을 마련해야겠습니다.

Just Do!

오늘은 휴식일이였고, 여행(?) 을 다녀온 상태라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진행했습니다.

화요일 휴식일은 러닝을 하는 요일과 바꿔 화요일은 러닝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요 몇일간 강한 운동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여행 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나들이를 다녀온것뿐인데 그 기억이 너무 커서 운동에 관해 할 말이 별로 없네요 ㅋㅋㅋㅋ

뭐.. 오늘 NTC 운동시간 250분을 달성했다는 그냥 보고성 이야기는 있군요.

오늘 운동을 하기 전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와 카메라, 짐벌만 들고 송정에 갔었는데 그 이야기도 조만간 해드릴까 합니다.
휴일에만 가던, 접해본 곳을 평일에 접해보니 또 다른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나는 어제 3:30에 잤지만 오늘 할일이 있어 9시에 일어나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8시에 깼는데 "어제 4시가 다되서 잤는데 지금 일어나면 하루 내내 피곤할거야" 라고 하며 고작 1시간 정도를 더 자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결국 10시에 일어나게 되 하루 일정이 쭉 밀리게 되버렸다.


우리는 수많은 상황에서 수많은 기회를 만났지만 고작 미래에대한 사소한 불안감으로 일을 망치거나 기회를 날리고 있다.

이런 상황이 너무 아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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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플랜은 3km “템포” 였습니다만.
그저깨 “여름맞이용 버피” 때 너무 무리한 나머지 오늘 근육 떨림 까지 있어서 어제 한 운동과 같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하게 됬습니다.
저녁인 지금 근육은 많이 좋아진거같아 다행입니다 ㅎㅎ

​오늘은 원래 3km 템포 러닝이 잡혀있었는데 어제 한 “여름맞이용 버피” NTC 운동으로 몸 곳곳에 근육통이 있어 플랜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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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 탬포러닝과 내일 NTC운동을 바꿨습니다.

특히 근육을 이완하는 운동인 점에서 ‘회복’ 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 맘에 드네요 ㅎㅎ

대략 15분 정도 운동을 했는데 정말로 근육이 상당히 풀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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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오늘은 “여름맞이용 버피”라는 운동을 했습니다.
이번 운동은 독특하게 일정시간동안 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횟수만큼 운동을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해본 NTC 운동중에 제일 어려운 운동이였습니다.
지금고 팔에 힘이 안들어가요 ㅋㅋㅋㅋ
단순히 운동을 한 시간도 많았거니와 운동 강도도 꽤 됬는데
거기다 집안에서 하기 어려운 동작도 있어서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 효과는 정말 확실한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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