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러닝을 할 수 있었던 날 이였습니다.
처음엔 오랫만에 하는 러닝이니 MRC 플랜을 뒤로하고 워밍업 수준의 러닝을 하려고 했지만 달리다 보니 괜찮아져 NRC 플랜의 “벤치마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벤치마크 설명에 3분간의 고강도 러닝과 저강도 러닝을 번갈아 가며 진행한다길레 처음에 모든 힘을 쏟아내지 않았는데 정작 벤치마크를 하고 보니 3분간의 고강도 러닝은 딱 한번 뿐이더군요.
그래서 반은 아쉬운 벤치마크 러닝이 되었습니다.


다만 오랫만에 열심히 러닝을 하니 역시 운동을 하고 나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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