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진도에 가게 되어 따로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한게 많아 하루 통채로가 운동같았네요 ㅋㅋㅋ
KIC에서 카트 운전을 하고 진도에서 낚시하고, 사촌동생들 대리고 다니고....

그리고 오늘 돌아와서 거의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저번과 같은 NTC 운동인데 이번엔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아니라 “유산소 불태우기”였습니다.


15분 가량의 이번 NTC운동엔 저번 NTC운동(머리부터 발끝까지)에 없었던 동작들도 몇몇 있네요(YTW나 포ㅗ 점프 같은)
당연히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비교적 짧은 운동인데도 나름 땀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운동을 마쳤습니다 만 NRC앱에는 동기화가 안되고 있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다만 제 코치가 오늘은 회복운동을 해라고 해서 비교적 짧은 거리를 달리고 왔습니다.
근데 짧은만큼 빨리 달려 회복운동의 취지와는 다른 운동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때는 km당 7분 초반의 패이스를 가졌었는데 오늘 러닝에선 6분 초중반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러닝하러 나가서 사진을 찍지 못해서 나이키 피드에 오늘의 운동을 업로드할때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배경 템플릿을 사용하게 됬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쁜 배경이 참 많더라구요.

##사진에는 km당 6:38초라고 나와있는데 횡단보도에서 멈춰섰을때도 계산에 포함되 실 속도보다 늦게 표기되고 있습니다.

담리. Jus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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