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 좀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 10시 30분쯤 운동을 하기로 했지만 컨텐츠 선례를 알아보고, 강의를 듣는다고 늦어지고, 안좋은 일이 있었던 친구와 이야기를 한다고 다시 늦어져 1시가 다되어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늦긴 했지만 단순히 시간을 낭비만 한것이 아니라 기쁘게(?)생각합니다.
‘사람은 핵심 열쇠입니다’



16 : 36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운동은 시간이 평균보다 짧았습니다.
대부분의 운동은 표준에 가깝게 운동을 했던 오늘이지만
‘하이 플랭크’만큼은 최대한 노력했던 오늘 운동이였습니다.

어제는 ‘하이 플랭크’의 다음동작 ‘휴식’과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 까지 ‘하이 플랭크’를 했다면
오늘은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 ‘오른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의 준비 시간까지 ‘하이 플랭크’를 했습니다.
역시 아주 어렵더라구요.
이 이상은 왼쪽 어깨에도 그닥 좋지 않을거라는 판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하이 플랭크’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까지 하던 ‘하이 플랭크’를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의 본 동작 시간까지 연장하여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제 누적 NTC 운동시간 1100분도 코앞입니다.
더 달려봅시다!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늦게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온 터라 어제보다 저녁 시간도 적었고, 먹은게 있어 운동하기에 썩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운동에 임했습니다만

’’포고점프’​​ ~ ‘리버스 런지 리치’ 를 한 세트로 2세트로 이루어진 ‘지구력’ 파트의 첫 세트까지는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만족스럽지 못 한 필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번째 세트의 ‘변형 푸쉬업’ 부터 원래의 페이스를 잡기 시작해 성공적으로 운동을 마치게 되었네요.

그리고 특히!


‘하이 플랭크’를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하이 플랭크’의 준비시간 5초와 ‘하이 플랭크’ 운동시간 40초, ‘휴식’ 20초, ‘숫자 4 스트레칭’준비시간 10초
의 1분 15초 가량 ‘하이 플랭크’를 진행했는데 오늘은 여기에 ‘숫자 4 스트레칭’의 운동시간 20초를 더해 1분 35초 가량 ‘하이 플랭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라는 표현으론 부족할 정도로 힘들긴 하였으나 운동의 소기 목적이 ‘한계돌파’였으니 내일도 이렇게 해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목표한 75개 운동 포스터 까지도 10개의 운동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10개의 NTC운동을 하면 1250분 마일스톤 도 비슷한 시기에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더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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