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전거 정비때문에 라이딩을 다녀왔네요.
가던 도중 스트라바 레코딩을 켜서 실제론 20km 좀 넘는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샵에 갔었는데 가는 루트를 평소와는 다르게 잡아봤네요.
덕분에 20km가 넘는 거리를 달리지 않았나 싶네요.
최단거리로 하면 10키로 후반이 나올거에요.
-다만 오늘 택한 루트의 노면상태가 더 좋아 평균속도나 프레임 스트레스, 라이딩 스트레스 등에선 더 좋은 루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뭐 그리고 결론은
갔더니 ​샵 휴무일​ 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내 글!

데이터도 많은데 그냥 와이파이 끄고 다니겠습니다.
포스팅 전엔 항상 임시저장을 하도록...


오늘 한 운동은 ‘전신 운동 목표’입니다.
늦지 않게(?) 아니 일찍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솔찍히 계획보다 늦었습니다)


오늘은 저번과 비슷하게 물을 별로 마시지 못한 상태로 운동을 해서 그런지 생각대로 몸을 움직이기가 상당히 어려웠네요.


그렇게 ‘전신 근력’파트를 마치고 ‘마무리’파트에 들어서도 힘든건 같았다만, 특히 ‘마운틴 클라이머’를 할때 ‘그래도 이것만큼은 제대로’라는 생각을 하고 생각한 속도, 자세로 동작을 하려고 하였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됐었네요!

오늘은 늦지 않게 포스팅까지 마쳤습니다.
내일은 “상대적인 일찍”이 아니라 조금 더 부지런해져 “절대적인 일찍”을 이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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