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헬스장에 처음으로 가 봤습니다.
처음이라 싸물함을 배정받고 한다고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진게 없네요.

오늘은 가서 한게 ‘로잉머신’밖에 없었습니다.
​(-뭐 러닝머신도 했지만 안한거나 다름없이 했네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넷플릭스의 간판작 중 하나인 ‘House of Card’의 Frank(본명은 다른건데 기억이 안나네요)가 지하실에서 하던 운동입니다.
일전에 하우스 오브 카드를 보고 한번 해보고 싶었던 운동이 로잉머신이였는데 오늘 하게 되었네요.
더해서 헬스장에 비치되어 있던 로잉머신이 하오카의 것 과 같은 로잉머신이였습니다.
원통에 물이 담겨있어 운동 중의 저항을 만드는 로잉머신인데 덕택에 괜히 감성이 충만한 기구였네요.

아, 로잉머신에 대해 첨언하자면 스프린트와 같은 수준의 강도를 가진 강한 운동이며,
때마침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로잉머신을 통해 나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제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오늘은 최고의 맞춤형 추천 첫번째의 ‘러너 유연성’을 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안 될 컨디션에서 운동을 해서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쉽네요.


때문에 노력도 평가에서도 제일 낮은 ‘극도로 낮음’을 줬습니다.
안 그래도 힘들지 않은 운동인데 상당히 좋지 않은 컨디션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버렸네요.


내일은 아마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은 컨디션을 좀 회복 해 봅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