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은 ‘Basic Burner’(=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 하던일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밤을 확실하게 새워버려 생체리듬이 흐트러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운동을 해서 좀 괜찮아지길 바래봅니다.

오늘 운동은 좀 특이(?)했는데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운동 효과가 강하긴 했으나 팔에 집중되었고.


‘바디웨이트 스쿼트’를 할 시간에 다음운동인 YTW를 하고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왼쪽 다리)를 할때는 2개 전의 운동인 ‘숫자 4 스트레칭’(왼쪽 다리)를 하는 착각도 했었네요.
밤을 새었더니 정신이 없기는 한가봅니다.
덕분에 하나하나 다시 하다보니 카운팅 된 운동시간도 평소보다 30초 많이 나왔네요.

뭐 그래도 유산소 불태우기의 꽃인 ‘하이 플랭크’는 확실히 했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내일 운동을 하면 총 운동시간이 3,200분을 넘어가겠네요.
힘내서 나아가 봅시다!

오늘 할 운동은 ‘Open Rotation’(=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생각 이상의 만족스러운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운동자세를 개선하려고 한 덕북일까요?

우선 ‘클램쉘’을 할때 이전에는 양쪽 운동의 강도가 다르거나 힙의 운동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는데 오늘은 양쪽 모두 강한 운동효과를 낼 수 있었네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의 경우도 직전의 관절 회전 운동때만큼 정말 강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평균 이상의 스트레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버드 독 자세’의 경우도 본 운동시간 30초 + 준비시간 10초를 최대한 활용하여 충분한 코어단련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운동을 마치고 NTC앱을 둘러보니 하고싶은 운동이 꽤 많네요 앞으로는 다양성도 확보할 겸 세로운 운동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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