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은 ‘Basic Burner’(=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 하던일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밤을 확실하게 새워버려 생체리듬이 흐트러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운동을 해서 좀 괜찮아지길 바래봅니다.
오늘 운동은 좀 특이(?)했는데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운동 효과가 강하긴 했으나 팔에 집중되었고.
‘바디웨이트 스쿼트’를 할 시간에 다음운동인 YTW를 하고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왼쪽 다리)를 할때는 2개 전의 운동인 ‘숫자 4 스트레칭’(왼쪽 다리)를 하는 착각도 했었네요.
밤을 새었더니 정신이 없기는 한가봅니다.
덕분에 하나하나 다시 하다보니 카운팅 된 운동시간도 평소보다 30초 많이 나왔네요.
뭐 그래도 유산소 불태우기의 꽃인 ‘하이 플랭크’는 확실히 했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내일 운동을 하면 총 운동시간이 3,200분을 넘어가겠네요.
힘내서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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