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지막 시험은 아쉽게 2.4점을 날리고(뭐 제가 정말로 몰랏던 것이라 아쉽지는 않습니다만)
드디어 밖에 나가 “러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NRC 플랜상 휴식일 이였지만



요레저레 플랜을 조절해 오늘을 3km “회복 러닝” 날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Jaybird X2 이어폰을 가져오고


Sound Cloud 로 달려가서



음악 틀어줍니다!


그렇게 30분 가량, 4km 정도를 달렸습니다.



역시 러닝이 진짜 좋은 운동같아요.
할때는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효과도 좋거니와
뛰고 나서 기분도 정말 상쾌합니다 ㅎㅎ

다만 오늘 러닝을 하고 오른 발가락에 물집이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오랫만에 뛰어서 그러려나요?


​내일로 시험이 끝납니다.
내일은 “유산소 불태우기”가 아닌 러닝을 포스팅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ㅎㅎ

어제도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 입니다.
참 자주 만나는 녀석이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지난 운동들의 평균수준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 “유산소 불태우기”중 재일 재밌게 할 수 있었던 날이기도 하구요.

어서 마지막 남은 시험도 잘 치르고 잘 돌아와서 직접 밖에 나가 운동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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