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을 다녀와 귀가시간이 늦었지만 귀가 후 즉시 운동을 해서 평소와 다르지 않게, 혹은 더 일찍 운동을 하게 됬습니다.


오늘의 운동은 ‘Basic Burner’로 한국어 설정이 된 NTC앱에서는 ‘유산소 불태우기’로 나올것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운동 중에서는 근력운동이 가장 많이 포함된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기엔 하는 운동이 2가지 뿐이니 상대적으로 확실히 근력운동 입니다)
오늘은 바로 운동을 했다는 점이 잘된 점 이긴 하나 운동의 질 또한 우수했다는 것 또한 상당히 잘된 부분입니다.


평소에 제가 ‘워크 아웃’을 할때면 코어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동작을 했었는데 오늘은 코어에 비중을 두고 운동을 해서 손목에 큰 담이 가지도 않았고 코어단련 또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변형 푸쉬업’에서는 코어에 단단히 힘을 주고 팔의 스트로크를 최대한 늘리고 등까지 활용을 하여 팔/어깨 및 코어 전반에 걸쳐 상당히 강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을 할때는 평소에는 한번씩 다리가 땅에 닿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런 일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을 했었네요.


‘하이 플랭크’를 하기 전 이전 운동에서 강하게 운동을 한지라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단 힘들지 않아 1분 30초 가량 자세를 유지하고 바로 끝내지 않고 10초가량을 더 운동했습니다.
힘들긴 한데 나름대로 성취감이 좋네요 ㅎㅎ


이제 3,000분 마일스톤 까지도 4일 남았습니다.
앞으로 4일, 최선을 다해서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은 귀가 후 바로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집 청소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행거(?)도 설치한다고 이제서야 운동 포스팅을 하네요.
그래도 여유가 생긴 즉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오늘 한 운동은 ‘Open Rotation’으로 한국어 NTC앱에는 ‘관절 회전 운동’이라고 나오는 운동입니다.

오늘은 집 청소를 한다고 허리가 많이 뻐근했는데 특히 ‘쿼드 로커’를 하면서 많이 풀렸습니다.
동작 중 코어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네요.


‘다이나믹 러너 런지’에서도 다리를 평소보다 더 펴고, 스트레칭 범위를 넓혀 허벅지와 어깨, 가슴 스트레칭을 강하게 했었고

최근 관절 회전 운동에서 늘 그랬듯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 코어, 허리를 세우고 무릎을 밀어 과도한 동작 없이 강한 앞 허벅지 스트레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치’,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등 도 평균 이상의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었네요.
스트레칭 이야기는 이쯤 하고


관절 회전 운동에서 나름 강한 근력운동인 ‘버드 독 자세’를 할때 버드 독 자세의 준비시간, 다음 동작인 ‘쿼드 로커’의 준비시간 전부를 활용해 평소보다 오래 동작을 했었네요.


185번째 NTC운동은 정말 버리는 시간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도, 지금 포스팅을 하고 난 뒤에도 할일이 빽빽하네요.
오늘은 할일이 많으니 여기서 포스팅을 마쳐야 겠습니다.
내일도 목표한 일을 오늘처럼 제때, 최선을 다해서 해봅시다!

나는 어제 3:30에 잤지만 오늘 할일이 있어 9시에 일어나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8시에 깼는데 "어제 4시가 다되서 잤는데 지금 일어나면 하루 내내 피곤할거야" 라고 하며 고작 1시간 정도를 더 자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결국 10시에 일어나게 되 하루 일정이 쭉 밀리게 되버렸다.


우리는 수많은 상황에서 수많은 기회를 만났지만 고작 미래에대한 사소한 불안감으로 일을 망치거나 기회를 날리고 있다.

이런 상황이 너무 아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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