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유산소 불태우기”운동을 위주로 하기 직전에는 15분밖에 안되는 운동인데 과연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까 싶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오산이였네요.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맞춰서, 영상의 자세를 지켜서 운동을 하니 15분 이지만 땀도 상당히 나고, 운동효과도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직접 나가 러닝을 못하는 점은 아쉽네요.
시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면 아무리 시험이 임박했더라도 40분 정도는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Just do.
Make it become.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5km 정도를 달렸습니다.

어제 발에 생긴 물집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문제없이 달릴수 있었고 1km 나 더 달릴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깨달은것은 일단 러닝을 멈추고 먼저 코어근육을 보강하고 달려야 겠다는 것입니다.

어제, 오늘 달리고 나니 요통은 아닌데 허리 바로 위의 척추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물론 러닝자세의 문제도 있다고 볼수 있는데 코어근육의 개발 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요가매트를 구매하게 되었고 매트가 오는대로 코어강화 운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물론 그 전까지는 러닝을 계속 하되 그 강도를 줄여 3km 정도만 달리려고 합니다.

 

Jus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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