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러닝을 하려고 했으나
두통, 근육통, 목 통증 등 이 다같이 몰려와서 NTC 회복운동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제가 강한 운동 후 한번씩 하는 NTC운동,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유연성 운동도 근력을 꽤나 쓴다는 겁니다.

특히 ‘숄더 스퀴즈’같은 경우가 그 예인듯 싶네요.


그래도 오늘 운동은 별 탈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을 할때 방 공간이 부족에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생각 이상으로 불편했네요.


내일은 오전 9시 반쯤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봐야겠습니다.
모레라도 러닝을 해야하니깐요 ㅎㅎ

​오늘도 역시 무릎이 걱정되어 러닝을 안하고 NTC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NTC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은 처음 동작을 하는데 최근, 연일 NTC운동의 강도를 최대로 높여서 해서 그런지 근육통이 있었네요.

오늘은 각각의 동작을 인스트럭터의 지시만큼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시정지도 사용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운동시간도 정확히 15분으로 카운팅 되었습니다.


한가지 기쁜소식은 오늘, 평소 무릎 통증으로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고 있는 마지막 동작인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그대로 해봤는데 무릎통증이 없었습니다.
물론 무릎을 우려해 동작의 강도를 약하게, 무릎에 힘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하긴 했지만
이정도면 기대할만한 회복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러닝’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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