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은 ‘Ppen Rotation’(=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늦긴 했지만 많이 늦지 않아(..?) 다행입니다(??)-늦은건 다 늦은겁니다.
보통 운동을 하고 영어단어를 외우는데 오는은 순서를 바꿔 영어단어를 먼저 하고 운동을 했네요.
오늘은 꽤 만족스러운 운동을 했습니다.
저번 관절 회전 운동에서 실망스러웠던 동작들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운동 초반에 등장하는 ‘다이나믹 러너 런지’의 경우 저번 운동에서는 펴진 다리가 굽혀지는 일이 있어 효과가 떨어지는 등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은 확실한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클램쉘’의 경우 동작을 할때 힙의 중간이 당겨지도록 자세를 고정해서 동작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뭉치지 않아 ‘허리 스트레칭’이 큰 효과를 발휘하진 않았지만 그나마 오른쪽 호이 스트레칭을 할때는 조금 시원했었네요.
이제 200개 운동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힘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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