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asic Burner’(=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는 날입니다.
다른 운동에 비해 강한 운동이라 일찍 하려고 했는데 학교를 마치고 학원을 갔다가 집에 와서는 바로 파티에 가서 늦게 운동을 하게 됐네요.
조부모님과 아버지 형제분들이 가까이 살다보니 송년회겸 크리스마스 파티겸 모여서 파티(?)를 할 수 있었네요
늦은건 아쉽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


늦은시간 운동을 했던지라 걱정도 있었는데 괜찮은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 아웃’을 할때는 키우는 푸들, 루비가 방문을 밀고 들어와 같이 운동(?)을 하기도 했었네요.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코어에 괜찮은 자극을 줄 수 있었고


‘하이 플랭크’까지 이어져 다른날과 비교해도 강한 코어단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을 하며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데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됬던것은 복부의 변화 인데 이로 미루어 보면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의 운동을 하게 됬다고 볼 수 있네요.

이제 당장의 목표인 누적 NTC 운동 200개 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인 내일(오늘)도 만족스러운 운동을 하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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