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원래는 7시 30분 정도에 할 생각이였는데 예전에 쓰던 폰으로 할 일이 있어 이제서야 운동을 다 하고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관절 회전 운동은 특별히 강하거나 했던 운동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강도의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러너 런지’에서는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허리 스트레칭의 느낌을 받았고
최근 강도를 낮춰 운동을 했던 ‘나비 스트레칭’은 평소수준의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나비 스트레칭이 자세에 따라 척추 중간지점에 부담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펜듈럼 레그’는 아직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비슷한 동작으로 대체하여 허리에 많은 부담이 가지 않도록 했었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버드 독 자세’는 코어근육 전반에 걸친 효과가 있네요.
관절 회전 운동에서 가장 강한(..?) 근력운동이 아닐꺼 싶습니다.
-버드 독 자세가 그렇게 강한 운동은 아니지만 에당초 관절 회전 운동 편성이 스트레칭 위주라 그렇네요ㅋㅋㅋㅋ
이제 150개 운동 달성도 코앞이도, 150개 운동을 달성할때쯤은 2,500분 운동까지도 100분을 채 남기지 않게 될거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일찍 운동을 할 수 있겠죠?
매일운동 167일차. 힘을 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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