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러닝을 하지 못해 저녁에 유튜브를 활용하여 홈트레이닝을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집에 들어오니 10시 30분이라 아버지와 저녁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니 벌써 12시가 넘었습니다.

오늘은 최근 know-how도 쌓이고 물도 들어온다고(?) 신났던 복근 운동의 결과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복근의 운동[물리학적인]에 강하게 집중 하지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하체 유연성 운동의 경우 힘들었지만 기뻤는데 특히 ‘닐링 런지’를 할때 다리의 운동범위가 상당히 늘어났다는 -​필링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리찢기를 할때도 허벅지 안쪽의 스트레칭에 신경을 많이 써줬습니다.

내일은 평일이라 정시 운동이 힘들겠지만 여튼 열심히 해 봅시다!

오늘은 원래 러닝을 하러 나가는 날이지만 동생이 운동을 한다고 해서 같이 운동도 할겸(시킬겸?)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했습니다.
뭐 루틴은 늘 같은 복근 운동 후 하체 유연성 운동으로 이어졌네요.
확실히 복근 운동에 대한 know-how가 쌓이니 운동의 수준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운동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건 고사하고 동작간 컨디션 차이도 상당했는데 이제는 끝까지, 목표한 근육을 사용하여 운동을 이끌어 나갈 수준까지는 도달했습니다 ㅎㅎ
다만 하체 유연성 운동 같은 경우는 진척이 느려 조금은 지루하네요.
뭐 그래도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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