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러닝을 할 수 있었던 날 이였습니다.
처음엔 오랫만에 하는 러닝이니 MRC 플랜을 뒤로하고 워밍업 수준의 러닝을 하려고 했지만 달리다 보니 괜찮아져 NRC 플랜의 “벤치마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벤치마크 설명에 3분간의 고강도 러닝과 저강도 러닝을 번갈아 가며 진행한다길레 처음에 모든 힘을 쏟아내지 않았는데 정작 벤치마크를 하고 보니 3분간의 고강도 러닝은 딱 한번 뿐이더군요.
그래서 반은 아쉬운 벤치마크 러닝이 되었습니다.


다만 오랫만에 열심히 러닝을 하니 역시 운동을 하고 나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늘도 어제와 같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가능하면 러닝을 하려고 하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오늘도 12시가 다되 귀가하게 되어 결국 러닝을
못했네요.
아무래도 시험이 끝나기 이전에는 주말같은 때 에만 제한적으로 러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오늘 장거리 러닝이 잡혀있었는데 NTC운동으로 대체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내일은 시간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러닝을 하고 싶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