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었습니다. 7시가 채 되기 전에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운동을 일찍 마치고 공부도 좀 하다가 이제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운동을 할때 컨디션 꽤 좋기도 했었기에 강하게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전체적인 운동 강도가 높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초반 ‘포고 점프’를 할때 두통이 잠시 있어 첫 세트에 있는 포고점프는 약하게 했었습니다.

이후로는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와 팔 전부를 사용하여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변형 푸쉬업을 할때보다 푸쉬업 속도가 빨라졌네요 ㅎㅎ

그리고 기존에 양쪽 벨런스가 조금 틀어졌던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때 양 팔의 동작을 개선해 양쪽 스트레칭 벨런스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정자세(?)를 최대한 유지하기도 했고 이전 운동들도 강했던지라 평소보다 힘들게 느껴졌네요.
또, 동작의 강도는 높았지만 동작 후 팔이나 어깨, 손목에 통증과 같은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괜찮은 운동을 했던 하루입니다.
운동 자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어서 특히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오늘은 그 이점을 잘 살리지 못했는데 내일은 일찍 운동을 했을때의 이점도 잘 살려야겠습니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원래는 7시 30분 정도에 할 생각이였는데 예전에 쓰던 폰으로 할 일이 있어 이제서야 운동을 다 하고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관절 회전 운동은 특별히 강하거나 했던 운동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강도의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러너 런지’에서는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허리 스트레칭의 느낌을 받았고

최근 강도를 낮춰 운동을 했던 ‘나비 스트레칭’은 평소수준의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나비 스트레칭이 자세에 따라 척추 중간지점에 부담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펜듈럼 레그’는 아직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비슷한 동작으로 대체하여 허리에 많은 부담이 가지 않도록 했었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버드 독 자세’는 코어근육 전반에 걸친 효과가 있네요.
관절 회전 운동에서 가장 강한(..?) 근력운동이 아닐꺼 싶습니다.
-버드 독 자세가 그렇게 강한 운동은 아니지만 에당초 관절 회전 운동 편성이 스트레칭 위주라 그렇네요ㅋㅋㅋㅋ

이제 150개 운동 달성도 코앞이도, 150개 운동을 달성할때쯤은 2,500분 운동까지도 100분을 채 남기지 않게 될거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일찍 운동을 할 수 있겠죠?
매일운동 167일차. 힘을 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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