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에 가기 전, 아슬아슬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12시가 다되 운동하는건 좀 아니다- 라는 판단이 들어 등원(?) 전 운동을 했네요.

오늘은 ‘워밍업’단계에서 부터 “와, 오늘 땀 좀 나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맞아 떨어졌습니다.


‘전심 근력’파트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더니

‘마운틴 클라이머’, ‘풀 싯업’으로 이루어진 ‘마무리’파트에선 오랫만에 뚝뚝 떨어질 수준의 땀을 흘렸습니다.


전신 근력 파트의 ‘에어플레인’을 할때 코어에 힘을 주고 하니 확실히 동작의 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리버스 런지’ 와​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때 중심을 잃는 경우가 잦았는데 역시나 코어를 중심으로 힘을 주며 동작을 하니 훨씬 안정적으로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네요.


오늘은 ‘전신 운동 목표’를 했으니 내일은 ‘러너 유연성’을 제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