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카운팅된 시간은 16분 51초로 나름 긴편에 속하네요.
또한 최근 운동을 통틀어서 가장 운동효과가 좋았다고 생각되는 운동이였습니다.
운동 후 어깨 통증같은 부작용(?)도 없구요 ㅎㅎ

제가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 ‘변형 푸쉬업’만 하면 특히 왼쪽 어깨에 통증이 좀 있었는데 최대한 바른자세로 운동을 하니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 중 첫번째 세트의 변형 푸쉬업에서 약간의 이질감(?)만 있었고, 두번제 세트의 변형 푸쉬업에서는 전혀 통증,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또, ‘하이 플랭크’를 오래 하면 힘들어서 그런건지 엉덩이가 올라가고 복부가 아래로 내려가려 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더 신경써서 버티다보니 운동 시작 후 ‘최고의 하이 풀랭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99’
내일 운동이면 100개 운동을 달성하게 됩니다.
내일 운동도 오늘처럼 최선의 운동을 하고, 당당히 100개 운동 포스터도 받아 와야겠네요.
Tommorrow, make ‘better today’ too.

최근 평균보다 길게 운동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네요.

운동을 하기 직전까지 목이 뻐근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말끔히 괜찮아져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전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배운데로 최대한 바른자세로 운동을 하니 운동을 하는 중/ 운동 후 통증과 같은 부작용(?)도 줄었구요.

예를 들면


‘변형 푸쉬업’을 하는 도중과 운동 후 어깨통증이 아주아주(사실상 완전) 없어졌고.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어우 길어라)
을 하는 도중 오른쪽 무릎의 통증이 상당히 사라진 점 등이 있네요.
이외에도 유산소 불태우기 운동 후 전체적인 피로도 줄었구요.
하지만 이런 부작용이 없어지니 더욱 적극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고, 바른 운동자세 그 차체로도 원래 운동의 목적을 더욱 잘 달성하게 되니 운동의 효과는 더 좋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오늘은 전체적인 운동 강도를 높여서 했었는데(평소보다 긴 시간을 운동했던 일부 이유이기도 하구요)
‘리버스 런지 리치’와 ‘하이 플랭크’사이의 조금의 딜레이도 없이 이어 해서 하이 플랭크가 초반에 좀 더 힘들었던거 같네요.

이제 100개 운동까지도 3개 운동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힘내봅시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오늘 5시 30분에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마냥 시간을 보내다 늦어버렸네요.
그래도 재밌게 운동을 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도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자칫 허리인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동작에서는 주의를 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인지 요즘엔 요통이 없네요 ㅎㅎ

또, 늘 느끼는 거지만 관절 회전 운동에서는 ‘숫자 4 스트레칭’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네요.
다른 운동이 쉽다는 것도 이렇게 느끼는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지만 숫자 4 스트레칭을 잘못하면 무릎이 많이 안좋아질수도 있다보니 신경이 곤두세워져 그런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운동에서는 20초 정도로 편성되있지만
관절 회전 운동에선 30초로 편성된것도 한몫 하구요.

이제 100개 운동 포스터 까지도 4개 운동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힘을 내봅시다 ㅎㅎ

​Booom!
​​

​어제는 ‘관절 회전 운동’을 했었고,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특히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는 최근 운동을 통틀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운동이였네요.
어제 말해드렸었지만 어제는 어깨, 목에 상당한 피로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제 운동을 하고 많이 나아졌지만요.-

따라서 오늘 하는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특히 ‘변형 푸쉬업’같은 동작에선 어깨에 큰 부하가 걸려서 운동을 하기 전에는 유산소 불태우기에 회의가 좀 있었는데
인스트럭터의 지시, 화면에 나오는 모델의 동작과 최대한 비슷하게 운동을 하니 운동 후 어깨 통증과 같은 부작용(?)이 사실상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형 푸쉬업의 목표인 ‘코어운동’의 효과는 더 크게 느껴졌었네요.


이후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최대한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니 원래 운동 편성때보다 두배가 넘는 시간동안 하이 플랭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 허리(?)에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물론 운동 후 느낌은 더 상쾌했구요 ㅎㅎ


여튼 이렇게 오랫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운동을 끝마쳤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보니 최근 평균보다 긴 시간인 17분 6초동안 운동을 했었네요.
다음 마일스톤은 2000분 때 있으니 아직은 좀 남았고
100개 운동때 받는 포스터를 향해서 달려봅시다 ! !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목, 어깨가 아프네요 ㅜㅜ
특히 운동하기 전 학교에 있을땐 그게 심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꽤 나아졌습니다.
역시 어제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 변형 푸쉬업, 하이 플랭크에서 어깨에 무리가 좀 갔나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도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까지는 어깨에 이질감/통증이 꽤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마치고 샤워까지 하고 오니 어느센가 괜찮아 져있네요 ㅎㅎㅎㅎ

오늘 운동 이후로는 100개운동 포스터이자 마지막 포스터까지 6개 운동밖에 안남았네요.
좀 더 해봅시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이 자기계발(혹은 개발)강의를 듣고 기존에 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개개의 삶의 달라지는걸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물론 상기한 의견 또한 충분히 맞다고 보고 있지만 말입니다.

강의를 듣고 생각치 않은 방향으로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의견을 시뮬레이션화 해보자면(?)

강의를 듣게되면 사람들은(저 또한) 그 당시에는 "와... 인생강의다, 나도 저렇게 나아가야지" 라고 합니다.

그러곤 실천을 안하거나 실천을 해도 보통 몇일안가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요.

대다수는 단지 그 당시에만 새로 접한 방향으로 삶을 이끌려고 합니다.  아주 강력한 자기계발 도구가 없다면 말이죠.

 

그래서 저는 강의를 듣는 이유 / 강의의 의미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장"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 무작정 각종 강의 컨텐츠를 팔로우 하고 근 4년간 다양한 강의를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접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에게 강의는 , 제가 지금 나아가는 방향 혹은 나와 방향은 달라도 비슷한 방법을 시도한 분들의 강의를 들으면 제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다수의 길이 아니라는 점에서 망설이는 저를 다시 저만의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 방향을 찾기 전에는 느낄수 없었던 강의의 힘 이더라구요. 단순히 강의를 접하고 느끼는 점만 다른게 아니라 그 강도 자체가 크게 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장" 이라는 점이 강의를 듣는 진짜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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