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시작한 운동 1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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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를 다녀와 거의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에 운동 후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고 10시까진 가족모임으로 바빴지요ㅋㅋㅋㅋㅋ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게 됬는데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운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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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숫자 4 스트레칭’을 할때 허리인대가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서 운동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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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플랭크’또한 3개 동작에 걸쳐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햄스트링 스트레칭의 부작용을 알고 이를 주의해서 운동을 하고, 격일로 운동강도를 조절하니 그동안 있던 피로/통증이 사실상 사라진 일과를 보내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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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늘 운동에서도 ‘변형 푸쉬업’을 할때 어깨에 통증이 아주 조금이지만 한번씩 있었던거 같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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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으로 지금까지 NTC운동시간의 합이 정확히 1480분이 됬습니다.
이제 잘하면 내일, 아니면 확실히 모레 1500분 마일스톤을 달성하겠네요.
당장 1250분 마일스톤을 달성한것도 바로 몇 일 전인거 같은데 말이에요.
그럼 내일도 열심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