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유산소 불태우기’를,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확실히 격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니 몸이 상당히 덜 피곤하네요.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제가 햄스트링 스트레칭이 잘못하면 상당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하는걸 들어서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 꽤 주의를 기울여 했습니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 근육, 번역하면 ‘오금’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햄스트링 스트레칭은 이 햄스트링을 늘리는데 목적이 있는데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면 햄스트링과 연결된 골반이 당겨지고, 지레와 같이 움직여 등 뒤의 허리인대를 늘리게 되고 결과적으로 허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상당히 신경쓰면서 하게 됬네요.

오늘은 15:14로 평소보다 짧게 시간이 카운팅 됬네요.
이제 1500분 마일스톤까지도 70분 가량으밖에 안남았습니다.
좀 더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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