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외할아버지께서 저희집을 찾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름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 할아버지께서 저희집에 남는 자전거를 가져가게 되어 할아버지께서 가져가실 자전거를 정비하는김에 제 자전거도 같이 정비를 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도 정비만 하기는 아쉬우셨는지 자전거를 타고 댁으로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가이드로 제가 같이 나가게 됐었네요.
할아버지와 자전거를 타고 댁까지 모셔드리고 저는 집에 오는길에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했었습니다.

아쉬운건 ​사진이 없어요 ㅜㅜ

아무리 자전거를 타고 와서 힘들고 피곤해도 NTC운동을 거를 순 없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운동은 회복성향의 운동인 ‘관절 회전 운동’이라서 자전거를 타고 지친 몸을 이완시키자는 목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과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근육을 늘리는 운동은 근육의 가동범위를 늘리기보단 그냥 정말 스트레칭을 하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다만 ‘허리 스트레칭’은 평소와 같이 운동을 했던거 같네요.

스트레칭 종류는 대체적으로 평소보다 약하게 하긴 했지만 코어운동은 강하게 하고싶었던 오늘이라 ‘워크아웃’만큼은 평소 이상으로 확실하게 코어에 뽝! 힘을주고 운동을 했습니다.

솔찍히 오늘 NTC운동은 안할까도 싶었지만 결국 했던
그런 날입니다.
확실히 회복운동을 하고 나니 힘들었던 몸이 한층 더 상쾌해졌네요 ㅎㅎ
오늘은 145개 운동을 채운 날입니다.
별다른 리워드는 없지만 150개 운동을 향해서 달려볼까요?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는 특별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갖은 근육통이 있기도 했고, 운동 초반에는 오른쪽 발목이, 나중에는 오른쪽 골반 근육이 아파 일부 운동을 조금 조절해서 했었습니다.

운동 초반부 ‘워킹 런지’에서 위 사진과 같이 오른쪽 발목을 들때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좀 있었고, 그래서 워킹 런지의 템포를 조금 느리게 하여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기 전부터 허리의 오른쪽 외향 윗쪽에 근육통인지 뭔지 모를 통증이 있어서 평소대비 절반 수준의 운동 범위로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운동했습니다.

이렇게 근육통한테 맞다 보니 자연스레 ‘YTW’를 할때 신경을 써서 하게 됬네요.
확실히 YTW를 하고 등의 근육통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정작 위에선 등 근육통의 언급이 없었습니다)

또, 아무리 근육통이 있고 해도 언제나 처음 목표한만큼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하이 플랭크’는 평소같이 3개 운동에 맞먹는 시간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날이 날인지라 저번보다 자세가 흐트러질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누적 통계를 보니 누적 운동시간이 깔끔하게 2300분이 되어있네요.
누적 운동 횟수도 나름 144, 12*12라서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운동을 해서 어서 2,500분까지 가봅시다!

오늘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관절 회전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처럼 컨디션이 안좋지도 않았고 요통도 사실상 다 나아져서 각 동작별로 확실히 운동을 했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다리 ‘클램셸’의 경우 왼쪽다리 클램셸을 할때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었고, 실제로 자세도 좋지 않아 운동 효과도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를 찾아 수정함으로써 오늘은 오른쪽 다리 클램셸 또한 아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오른쪽 다리 클램셸이 더 잘됬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운동을 했지만 어제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다 데인것을 생각해


‘팬듈럼 레그’는 다리 동작을 변형하여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으로 운동을 했고


‘나비 스트레칭’에서는 허벅지 안쪽의 스트레칭에 좀 더 집중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등 아랫쪽 스트레칭의 비중을 낮춰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운동도 확실히 저번 관절 회전 운동보다 잘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허리에 부담이 갈까 모든 동작을 강하게 하지는 못한점이 아쉬울 수 있었던 운동이였습니다.
그래도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만큼 더 빨리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내일이면 NTC총 운동시간 2,300분을 달성합니다.
2,000분에서 시작한 2,500분 목표도 반을 훨 넘었네요.
앞으로도 힘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어제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운동을 하면서 졸기도 했고, 포스팅을 하면서는 정말 폰을 잡고 한시간정도 자더니 포스팅을 마치고는 바로 잤었습니다.
어제는 할 일들을 못했지만 덕분에 오늘은 최소한 피곤하지는 않아 아주 좋네요.
! 그리고.
최근 체육시간마다 느끼는건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팔 근력이 아주 강해진거 같습니다.
농구를 하는데 예전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공을 던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분명히 운동 난이도는 ‘낮음’이지만 예전의 저같이 운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에겐 생각 이상으로 어렵기도 한 운동이죠.

여튼 대략 2주 전부터 있던 요통이 이제 아주 많이 나아져 평소랑 같은 컨디션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따라서 오늘 운동의 경우 평소 이상의 강도로 할 수 있었네요.

특히 ‘변형 푸쉬업’같은 경우는 운동 강도를 높여 할수도 있었고 팔/어깨와 코어 전반에 걸친 운동을 균형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한쪽에 치우쳐서 효과를 봤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하이 플랭크’를 할때는 이전 운동들을 강하게 해서 더 힘들기도 했던거 같지만 오늘의 경우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가 점점 쉬워져 운동 시간을 좀 더 늘릴까도 했지만 자세를 보정하는 것 만으로 운동 효과가 확실히 달라지네요.
아직은 더 바른 자세로 교정을 하면서 운동 시간 연장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오늘 운동도 마냥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운동 후반부 쿨다운 에서 하는 스트레칭들의 완성도가 낮았었고.

특히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 운동 강도를 상당히 강하게 하니 허리에 부담이 가는것이 느껴지는 일이 있었네요.
아직은 좀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운동시간이 15:58으로 짧아 보일수는 있지만 운동 강도는 확실했었습니다.
운동을 밀도있게(?)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제 푹 쉬었으니 내일도 운동을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어서 2,5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오늘도 나이키의 트레이닝 앱인 NTC를 활용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운동의 평소와 크게 다른점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다는 것이 있겠네요.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오늘도 아직 요통이 다시 생기는걸 우려해 ‘펜듈럼 레그’는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긴 했지만 다른 동작들은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클램셸’같은경우 제가 운동을 시작하고, 어려웠던 운동 중 하나인데 최근들어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알게 되 나날히 운동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요통이 생김 이후 가장 강하게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해봤는데 일정 수준 이상 스트레칭을 하니 발 등 까지도 당기더라구요 ㅎㅎ

총 운동시간 2,000분에서 시작해서 2,500분을 달성하는것도 이제 절반도 안남았습니다.
좀 더 힘내서 내일도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은 어제 잠을 별로 못 자 피곤한데다 계속 앉아있었다보니 낮에 요통이 좀 있었었고, 집에 돌아와서도 꽤 피곤해서 운동을 시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집에 오고 얼마 되지 않아 운동을 했습니다!
이전 경험을 생각하면 조금씩 조금씩 운동을 미루는 행동에서 좋은게 없더라구요.

사진에도 나오다시피 오늘 제가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 한 ‘관절 회전 운동’과는 다르게 나름의 근력운동, 특히 코어단련에 목표가 있는 운동입니다.

오늘 운동은 꽤 만족스러웠는데


이전이였으면 ‘워킹 런지’를 할때 자세가 흐트러지곤 했는데 오늘은 코어에 힘을 강하게 주고, 다리의 움직임에 신경을 써서 자세가 흐트러지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었습니다.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자세를 바로 해 어깨에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져 어깨통증이 생기는 일이 없었고, 운동 호과가 뛰어났었습니다.(코어보다는 어깨에 그 정도가 크네요)
​​

오늘은 양말을 신고 운동을 했었는데 ‘하이 플랭크’를 할때 발이 미끌려 플랭크자세를 유지하는데 코어근력을 많이 사용해 코어단련에 도움이 됬네요.

벌써 140개 운동을 하게 됬습니다.
물론 운동 갯수에 따른 어워드가 있었어도 150개때 받겠지만 100개 운동 이후로 그마저도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운동 시간에 따른 어워드는 있으니 힘을 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도 Nike Training Club 앱을 이용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이라는 운동인데 이름과 같이 근력운동이 아닌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입니다.
어제 나아졌던 요통이 오늘 오래 앉아있다보니 저녁시간에 다시 생겨 운동을 하기 전에 걱정을 했었는데 오히려 운동을 하면서 나아졌네요 ㅎㅎ

오늘 운동을 하면서 특히 요통에 좋았던 운동이라고 생각되는 두 운동을 앞부분에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가장 큰 효과를 느꼈던 운동은 ‘클램셸’입니다.
골반 뒤쪽/힙 쪽의 스트레칭이다 보니 꼬리뼈부분에서 통증이 시작되던 제 요통에 특히 효과가 있디 않았나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이 있는데 ‘허리 스트레칭’도 사실상 같은 효과를 가져 둘다 첨부했습니다.
역시 허리를 스트레칭하는 동작이라 요통에 효과가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힙과 가까운 허리쪽 스트레칭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했더니 평소 이상의 효과가 느껴졌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총 운동 시간이 2222분 이네요.
이렇게 같은 숫자로 다 채워진건 처음입니다 ㅋㅋㅋㅋ
이제 내일 운동을 하면 벌써 지금까지 한 운동의 갯수도 140개 가 되네요.
내일도 힘내서 목표를 이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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