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깨, 가슴, 팔 운동 때문이였는지 근육통이 꽤 있는 오늘입니다.

그러니 회복성향의 운동을 하게 됬네요.
뭐, ‘관절 회전 운동’이라 특별한 운동은 아니지만요 ㅎㅎ

운동 전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큰 이완효과는 없었다고 느껴지긴 하나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

허리 스트레칭

같은 운동들은 나름의 큰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운동들은 평소의 고정적인 자세에서 오는 피로에 대한 효과가 있던 스테디한 운동이였기에
오늘 운동에서는 결과적으로 특별한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마치고 따뜻한 물로 샤워도 하고 오니 몸의 전체적인 피로와 근욱통이 상당히 해소된 느낌을 받고 있어 좋네요.


이제 다음 마일스톤 까지도 160분 남짓 남았습니다.
좀 더! 해봅시다 ㅎㅎ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원래 오늘 친구랑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려 했는데 내일 가게 됬네요.
일전에 했던 ‘관절 유연성 기르기’와 은근 비슷하기도 한 운동인데 거기서 코어 운동이 조금 더해진 운동이지 않나 싶습니다.


실은 오늘 등 근육통이 또 있어서 ‘숄더 스퀴즈’를 안하려고 ‘관절 회전 운동’을 한것도 있는데 상당히 괜찮아서 다음에도 ‘관절 유연성 기르기’보단 ‘관절 회전 운동’쪽으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75개 운동을 달성하고 포스터를 받았습니다.
러닝을 하고 포스터를 받아 글귀를 읽으면 참 힘이 되는데 러닝을 마치고 받은것이 아니라 은근 아쉽기도 하네요.


1250분 마일스톤 까지도 딱 2개의 운동만 남았습니다.
한번 더 가 봅시다!

오늘은 어깨 사이(등)의 통증과, 오른 팔에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왼팔 근력 운동을 좀 하려고 했는데 아령도 없고, 대체재도 여의치 않아


결국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다만 오늘 운동은 어깨 통증을 고려해서 운동을 조금 수정했는데


‘숄더 스퀴즈’를 스킵하며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에 그런건지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고 온 지금 등 통증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입니다 ㅎㅎ


이제 75개 운동까지 단 하나의 운동이 남았습니다.
내일은 아마 집이 아니라 나가서 운동을 하게 될것같고 모래쯤 NTC 13번째 포스터를 받아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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