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있어 밖에 나가있다가 집에 들어와 운동을 했는데
귀가시간이 꽤 늦어 운동도 늦게 하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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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갔다 들어온 상황이고, 먹은것도 많아서(얼마전까지 먹었기도 하고) 근력운동은 조금 힘드리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변형 푸쉬업’ 동작을 할때 특히 왼쪽 팔에 의지하여 운동을 하던 습관을 고치려 했습니다.
의식적으로 왼쪽 팔을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이게 상당히 모호하고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의문스럽긴 합니다만 현상 유지만 한다면 결국 어깨에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이라 교정을 시도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왼쪽 팔만 따로 근력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어깨에 의존하게 되는 문제의 원인이 왼팔의 근력 부족 이기도 하니깐요.




오늘은 강한 근력운동은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하이 플랭크’와 같은 동작만 길게 진행하여 카운팅 된 운동시간이 많지 않네요.
그래도 예전 평균보다 긴걸 보니 확실히 운동에 대한 제 기준치가 높아진거 같네요.
앞으로도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제 ‘관절 회전 운동’을 한 덕택에 어깨통증, 다른 근육통이 없어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처음엔 순조로웠는데
운동하는 도중, 특히 ‘변형 푸쉬업’때 어깨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끝나고 한번 살펴보니 양 어깨 근육중
통증이 있는 왼쪽어깨 근육이 오른쪽의 배 가까이 개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오른손 잡이라 왼팔대비 오른팔에 근력이 더 강했고
따라서 비단 ‘변형 푸쉬업’ 뿐만 아니라 양팔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다른 운동을 할때도 무의식중에 왼쪽 어깨근육에 의지하여 운동을 하게 되었고
따라서 왼쪽 어깨에 부담이 되어 통증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운동을 할때 의식해서 왼쪽 팔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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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름 기본 커리큘럼보다 강하게 운동을 해서 17분이 조금 넘게 운동을 했네요.
이제 운동의 효과가 눈으로 조금씩 들어나는데
덕분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네요.
원래 목표인 ‘나 자신을 이기는 것’또한 잊지 않고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라고 할뻔 했지만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
니다.
왠만하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려고 했는데 어깨에서고 통증이 생겨 ‘유산소 불태우기’를 중단하고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해본 운동같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운로드 받고 운동을 해봤습니다.
뭐 일종의 유연성 운동같은거라 그렇게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자세도 있고, 유연성을 요구하는 동작들에서 꽤 힘든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클램셸’동작은 어려운걸 떠나서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제대로 하는거 맞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러한 상황때문에 같은 동작을 몇번씩 반복하며 운동을 진행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운동시간도 커리큘럼보다 좀 더 많이 카운팅 되었습니다.
+’관절 회전 운동’전에 ‘유산소 불태우기’를 1분 좀 넘게 잠시 한것도 카운팅 되어있네요.




운동을 마치니 기다리고 있던 50개 운동 달성 포스터가 왔습니다.
“오늘의 근육통은 내일의 근육.”
자극받고 내일도 운동을 잘 해나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약간의 근육통이 있었지만 운동 강도는 어제, 아니 그보다 조금 더 강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 오늘도 강한 운동이였음을 생각해 NTC운동임에도 8의 노력도를 매겼습니다.
그래도 아직 버티는걸 보니 더욱 강하게 몰아봐야겠습니다.


또, 오늘 운동을 해보니 ‘보트와 낮은 보트자세’와 ‘리버스 런지 리치’ 동작이 훨씬 정확해지고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특히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리버스 런지 리치에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이 동작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어 자세 개선이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운동강도가 상당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운동시간도 지금까지의 ‘유산소 불태우기’중 최장인 19:20 이네요.
내일 운동을 하면 50개 운동을 달성하게 됩니다.
50개 운동 달성시 받게되는 포스터의 문구가 궁금하네요 ㅎㅎ

오늘역시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는 평소때와는 달랐네요.

단순히 시간만 봐도 18:26초 로 상당히 길었는데
오늘은 운동을 하다, 오늘 운동은 어떤때보다 강하게 하자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은 특별히 집을거 없이 전체적으로 운동시간을 길게 하고, 완전한 자세로 운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러닝과 싸이클링’만큼은 자신과의 싸움의 정점으로 보고 일종의 성역처럼 여기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NRC, NTC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도 달리기를 할때나 8점 이상의 노력도를 줬지 NTC 운동때는 7점 이하의 노력도, 왠만하면 6점 아래의 노력도를 주곤 했습니다만
오늘은 8점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번 운동까지 하면 NTC운동 시간이 802분이 되는데
그래서 운동을 마치고 나니 800분 마일스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음 마일스톤, 1000분까지 달려봅시다!

나는 어제 3:30에 잤지만 오늘 할일이 있어 9시에 일어나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8시에 깼는데 "어제 4시가 다되서 잤는데 지금 일어나면 하루 내내 피곤할거야" 라고 하며 고작 1시간 정도를 더 자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결국 10시에 일어나게 되 하루 일정이 쭉 밀리게 되버렸다.


우리는 수많은 상황에서 수많은 기회를 만났지만 고작 미래에대한 사소한 불안감으로 일을 망치거나 기회를 날리고 있다.

이런 상황이 너무 아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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