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best NTC.

오늘은 어제의 다짐대로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비록 모의고사날이라 학교는 일찍 마쳤지만 제 인생/사고의 핵심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동갑내기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이자 제 친구이기도 한 친구를 만나 간단히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학원에 가서 집에는 결국 11시 반이 되서야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진짜 운동(?)에 보다 근접한 NTC운동을 하고자 기여코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네요.
늘 그렇듯 ‘하이 플랭크’는 40초 이던걸 1분 45초로 늘려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당당히, 오랫만에 운동 노력도에서 6점/어려움 을 줄 수 있었네요.

운동을 마치고는 페이스북을 하다 데니스 홍 교수님의 스토리를 보고는 오랫만에 교수님 프로필에 들렀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데니스 홍 교수님 프로필에 가서는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겪고 있는 고민에대한 해답도 어느정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여기던 가치중 몇몇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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