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은 ‘Open Rotation’(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계획에 없던 밤마실(?)과 영화시청이 있다보니 운동이 많이 늦어졌네요 ㅜㅜ
미리 해뒀어야 했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운동을 할 수 있었는데
어제(혹은 그저깨)부터 있었던 왼쪽 발등 인대, 오른쪽 아킬레스건 아랫쪽 통증등을 고려하여 평소보다 약하게 한 동작이 몇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위 통증이 생긴데 나름의 일조를 했다고 생각되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입니다.
평소보다 약하게 스트레칭을 했었네요.


그리고 ‘숫자 4 스트레칭’을 할때도 조심해서 동작을 했었네요.
물론 어제와 같은 통증의 기운(그림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운동 계획표(?)에 적힌 클램쉘,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치의 운동 방향과 인스트럭터 음성의 운동 방향이 달라 운동을 하다 좀 혼란스러웠네요 ㅋㅋㅋㅋㅋㅋ


225개 운동을 달성했습니다.
15^(2)이군요. 괜히 깔끔하다고 느껴지는 숫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늦지 않고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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