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단 좀 늦었군요.
귀가 시간 자체가 늦었던 점 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귀가 후 계란빵(?)을 만들어 먹게 되어 12시 30분을 넘겨 운동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제에 비해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운동 자체의 완성도는 확실히 좋았네요.
특히 ‘복근 운동’을 할때 일정 수준 이상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복근의 단련을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두통이 있어 근력 사용을 많이 하질 못했는데 말입니다.
‘하체 유연성 운동’의 경우 ‘다리 찢기’에서 동생의 도움이 있어 동작 범위를 크게 늘리고, 보다 바른 자세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12시 10분 이전으로 운동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해 봅니다.
혹은 그 이전에 운동 후 할일 대부분을 끝내던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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